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1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5-09 08:17
성매매 감사원 직원이 공진단 받은 고급술집…“외제차 가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00  

<감사원 직원들이 찾은 서울 강남의 한 식당. © News1>

지난 3월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감사원 직원들이 중요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공진단을 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감사원 직원들이 드나들었던 강남의 고급 술집이 화제다.


지난 3월 뉴스1이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성매매 감사원 직원들이 찾은 곳은 강남역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골목에 위한 한 '요정'이다. (관련기사:http://news1.kr/articles/?2150674<감사원 직원들이 갔다는 '그곳' 가보니 "남자분들 모시기에…">) '요정'이란 일반 유흥음식점의 일종으로 유흥업 종사자를 두고 손님들에게 주류와 음식을 판매하며 가무(歌舞)가 나오는 접객 업소 중의 하나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평범한 한식당으로 보이는 이 요정에는 고급 외제차가 가득하고 잘 차려입은 중년 남성들이 드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근 주민들은 "사람들이 저 곳에 대해 방석에 앉아 술 접대를 받는 술집인 '방석집'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주변사람들이라면 이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성매매를 의미하는 일명 '2차'를 나간 곳은 이곳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요정의 관계자는 "2차는 없다"고 성매매와 관련된 의혹들에 선을 그었다.

한편, 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원 4급과 5급 간부 등은 지난 3월20일 오전 5시쯤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던 중 공진단을 먹었다. 이들이 먹은 공진단은 하루 전날 서울 강남 역삼동의 고급 요정에서 술을 마신 한국전력 직원들이 선물한 것으로 뇌물수수 혐의 증거물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이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모텔에서 확보한 물건들을 증거물로 봤지 공진단을 증거물이라고 보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먹었다 하더라도 CCTV(폐쇄회로TV)에 다 찍혀있기 때문에 취식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10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세월호 유족 4명 불구속 기소 시애틀N 2015-05-06 3288
20509 전지현 립스틱, 달팽이 에센스…서구 화장품업계 거센 東風 시애틀N 2015-05-06 4035
20508 세계 사학자 187명 "위안부 등 과거사 직시 아베에 촉구한다" 시애틀N 2015-05-06 3063
20507 잔혹 동시집 전량 폐기…내용 들여다보니 ‘충격’ 시애틀N 2015-05-06 3022
20506 “한국 부인과 낳은 내 아들, 딸을 찾습니다” 시애틀N 2015-05-07 4961
20505 한국 남성들 결혼 비용으로 6600만원 사용…여성의 2배 시애틀N 2015-05-07 2091
20504 포브스가 '베이비 버핏'으로 부른 투자자 빌 애크먼 누구? 시애틀N 2015-05-07 3279
20503 성추문 휘말린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투캅스' 시애틀N 2015-05-07 3237
20502 한국에 독거노인 138만명…4년 만에 23% 급증 시애틀N 2015-05-07 3022
20501 檢, '중앙대 특혜 외압' 박범훈 前수석 구속 시애틀N 2015-05-07 2756
20500 非노무현계 이종걸 당선 원동력은? 시애틀N 2015-05-07 3363
20499 베트남인, 17만 달러 돈 가방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 시애틀N 2015-05-07 3259
20498 새와 정면충돌…‘납작코’ 된 보잉 여객기 시애틀N 2015-05-07 3054
20497 검찰, '증거인멸 의혹' 홍준표 구속영장 청구 '고심' 시애틀N 2015-05-08 2414
20496 英 보수당 압승 재집권 성공…그래도 캐머런 총리는 '웃프다' 시애틀N 2015-05-08 2975
20495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삼성전자 주식 왜 팔았을까? 시애틀N 2015-05-08 3171
20494 北, 개성기업에 '이중장부' 요구…당국 "응한 기업 없어" 시애틀N 2015-05-08 2196
20493 현역 장교, 최차규 공군총장에 "물러나라" 편지…진위 논란 시애틀N 2015-05-08 3206
20492 "제일 잘팔리는 안마의자요? '1100만원대 제품'" 시애틀N 2015-05-08 3198
20491 NLL 뒤덮은 중국어선…"전년比 45% 증가" 시애틀N 2015-05-08 2145
20490 [지금 평양] '할아버지 옆 김정은', 이 사진만 있었더라면 시애틀N 2015-05-09 2265
20489 연세대 개교 130주년…"개천에서 용나도록 문호넓힐 것" 시애틀N 2015-05-09 3196
20488 [e톡톡]‘성추행-몰카’ 일탈 목사들…“성직자 아닌 교회사장” 부글 시애틀N 2015-05-09 3197
20487 朴 대통령, 총리 인선 지연…또 '인물난'에 고심 중? 시애틀N 2015-05-09 2148
20486 성매매 감사원 직원이 공진단 받은 고급술집…“외제차 가득” 시애틀N 2015-05-09 3002
20485 '훈훈한' 경찰 미담 주인공들…왜 모두 '여경'일까? 시애틀N 2015-05-09 3393
20484 러' 승전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중국과 신밀월 과시 시애틀N 2015-05-09 2816
20483 임흥순, 베니스 비엔날레서 은사자상…한국작가 역대 최고상 시애틀N 2015-05-09 1733
20482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 조사중 뇌물증거 공진단 삼켜 시애틀N 2015-05-09 2108
20481 전북, 세계태권도대회 잇단 유치 쾌거...200억 경제 효과 시애틀N 2015-05-10 2381
20480 美 '캅 킬링' 성행…미시시피 경찰 2명 또 총격 살해 시애틀N 2015-05-10 2443
20479 佛 니스市 中 단체 관광객에 '카 퍼레이드'도…VIP 극진대우 시애틀N 2015-05-10 3105
20478 中, 경기급락 막기위해 6개월來 세번째 기준금리 인하 시애틀N 2015-05-10 2036
20477 北 미사일 수중발사 포샵 의혹?…다른 SLBM 발사장면 보니 시애틀N 2015-05-10 2474
20476 '서울대 왜 이러나'…중간고사서 또 부정행위 의혹 시애틀N 2015-05-10 2323
20475 [동영상]"아이언맨 된 메시" 기어VR 어벤져스 체험 동영상 인기 시애틀N 2015-05-10 3086
20474 쿠바 카스트로, 프란치스코 교황 만나…"지혜와 겸손에 감명" 시애틀N 2015-05-10 2996
20473 학력의 불평등…대졸자, 중졸 이하보다 5.4년 더 생존 시애틀N 2015-05-10 2177
20472 檢 "홍준표, 경선자금 소명 못해…윤승모 만남도 확인" 시애틀N 2015-05-10 2412
20471 '천안함 폭침 배후' 北 김격식 사망 시애틀N 2015-05-10 2081
20470 홍준표 경남지사 “잘못된 돈 나오면 검찰 수사 수용, 돈은 부인의 비자금… 시애틀N 2015-05-10 2495
20469 [카드뉴스] 홍준표 지사님의 난해한 SNS 해명, 아무리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 시애틀N 2015-05-11 2134
20468 北 SLBM 전력화 4~5년… 한미 '선제타격' 개념 필요성 높아져 시애틀N 2015-05-11 1704
20467 박 대통령, 다음 달 미국 방문… 오바마와 정상회담 시애틀N 2015-05-11 1747
20466 [e톡톡]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수난…‘제2의 일베’ 논란도 시애틀N 2015-05-11 2455
20465 '증거인멸' 성완종 최측근 2명 재판에…'비밀장부' 확보 실패 시애틀N 2015-05-11 2155
20464 女 탈의실·화장실 140여명 몰카 찍어 금품요구하다 덜미 시애틀N 2015-05-11 3579
20463 평택 미군기지서 분신한 하청업체 대표 유서에 "접대·상납" 시애틀N 2015-05-11 2138
20462 그리스, IMF에 7억5000만유로 만기 도래 하루 전 상환 시애틀N 2015-05-11 2400
20461 '포털강자' 네이버, 구글 맞설 '빅데이터 메카'로 떠오르나 시애틀N 2015-05-11 320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