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6-04 02:08
무역분쟁 중인 中, '美 유학 경계령'…"비자발급 등 차별받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695  

중국 정부가 3일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자국민 학생과 학자들을 대상으로 '경계령'을 발령했다. 최근 심화된 미중 간 무역 갈등의 여파로 자국민들이 미국 유학 비자 발급 등의 과정에서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미국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비자 유효 기간이 축소되거나 비자 발급이 거부되는 등의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교육부는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학자들은 (비자 문제 등) 관련 위험성에 대해 좀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경계령은 최근 미국이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취하고 있는 일련의 차별적 조치에 대한 것"이라며 "미국이 촉발한 무역전쟁에 대한 반응으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미중 간 무역전쟁 격화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이 미국행 비자 발급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SCMP에 따르면 도널드 중국인들의 미국 유학 비자 발급에 걸리는 시간은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이전까지만 해도 3~6주 정도였으나, 현재는 8~10주가량 걸린다.

현재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3분의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그러나 올 3월 기준으로 학생비자를 소지한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 수는 36만9364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약 2%(7706명) 감소했다.

이와 관련 외신들로부턴 '미중 간 무역전쟁 때문에 해외 유학을 원하는 중국인 학생들이 미국 대신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을 선택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410 햄버거병에 식중독균까지…맥도날드, 위생우려 더 커졌다 시애틀N 2017-08-11 1696
20409 아산硏 "北, 내년초 핵보유국 지위 전격 선언할 수도" 시애틀N 2017-12-15 1696
20408 '출판의 자유·인권의 보호' 외쳤던 로버트 번스타인 별세 시애틀N 2019-05-29 1696
20407 文 대통령 '주택 공급' 강조했지만…전문가들 "글쎄" 시애틀N 2020-07-03 1696
20406 경기도, 코로나 검사거부 사랑제일교회 신도 20명 고발 시애틀N 2020-09-03 1696
20405 정두언 "문재인은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 시애틀N 2015-12-06 1697
20404 페이스북서 웹툰·영화 '불법 다시보기' 성행…대책은? 시애틀N 2016-09-24 1697
20403 "백인 독식 NO"…'문라이트' 아카데미 작품상, 흑인 남녀 조연상 시애틀N 2017-02-27 1697
20402 임종헌 차장 사의표명에도 법관들의 불신 확산일로…왜? 시애틀N 2017-03-21 1697
20401 이명박측 "4대강 세번 감사 끝 결론…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시애틀N 2017-05-22 1697
20400 리플은 급락-이더리움은 급등 이유는? 시애틀N 2018-01-05 1697
20399 트럼프 "한미, 멋진 무역합의 임박"…"내주 발표 희망" 시애틀N 2018-03-24 1697
20398 노영민, 반기문 만나 '미세먼지 위원장직' 요청…사실상 수락 시애틀N 2019-03-17 1697
20397 무역분쟁 중인 中, '美 유학 경계령'…"비자발급 등 차별받아" 시애틀N 2019-06-04 1697
20396 피서객 29만명 찾은 대천해수욕장, 확진자 2명 다녀갔다 시애틀N 2020-08-21 1697
20395 이정현 29.4% vs 노관규 37.6%…野 후보에 추월당해 시애틀N 2016-03-14 1698
20394 법원 "부하 여군 상습 성희롱한 유부남 장교, 전역 정당" 시애틀N 2016-04-18 1698
20393 샌더스 "힐러리, 대선후보 지명전 승리" 공식 지지 선언 시애틀N 2016-07-13 1698
20392 美농무부 "北, 10년 뒤 식량 사정 아시아서 가장 저조"-RFA 시애틀N 2016-07-16 1698
20391 80~90년대 남아선호로 성비 불균형, 30년 뒤 저출산 '부메랑' 시애틀N 2016-09-11 1698
20390 최순실 "PC유출 수사해야"…인터뷰가 수사 가이드라인? 시애틀N 2016-10-27 1698
20389 "인문학 교육으로 다시 태어났어요"…노숙생활 청산한 신굉섭씨 시애틀N 2017-01-09 1698
20388 서울 집값 4주째 상승…'집값 바닥론' 힘실리나 시애틀N 2019-07-05 1698
20387 靑출신 TK서 우왕좌왕…출마포기하고 선거구 변경하고 시애틀N 2015-12-25 1699
20386 선거구민에 발기부전치료제 8알 줬다고?…이원욱 의원 소환 시애틀N 2016-09-09 1699
20385 [트럼프 쇼크]韓통상정책 수정 불가피…한미FTA도 '흔들' 시애틀N 2016-11-09 1699
20384 6차 촛불 최종집계 232만명…민주주의 새역사 쓰다 시애틀N 2016-12-03 1699
20383 지난해 신혼부부 2만쌍 사라져…결혼 7% 줄어 30만 붕괴 시애틀N 2017-02-23 1699
20382 文대통령 내일 訪中 국빈만찬에 송혜교 참석 시애틀N 2017-12-13 1699
20381 IMF 세계 성장률 하향했지만 중국 성장률은 상향 시애틀N 2019-04-11 1699
20380 朴대통령 지지율 34.6%…메르스 사태로 2주 새 10%p 급락 시애틀N 2015-06-15 1700
20379 [프로농구] 이번엔 '람보 슈터' 문경은까지… 농구계 끊이지 않는 충… 시애틀N 2015-07-22 1700
20378 안철수, '호남사위' 자처하며 "호남 28석 석권 목표" 시애틀N 2016-04-03 1700
20377 '공천헌금 1억원' 받은 박준영 의원 비서실장 2심도 집유 시애틀N 2017-11-12 1700
20376 홍콩관광청, "韓 여행객 반토막?…쥐띠 해에 쨍하고 해 뜰 것" 시애틀N 2019-11-12 1700
20375 [축구] FIFA 내부고발자 블레이저, "프랑스·남아공 WC 뇌물 받았다" 시애틀N 2015-06-04 1701
20374 [올림픽] '10-10 위태' 한국, 일본에게도 추월당할 수 있다 시애틀N 2016-08-17 1701
20373 우병우, 미얀마 대사 교체 개입정황…특검 수사착수 시애틀N 2017-02-01 1701
20372 유럽 겨냥하는 美, 에어버스 항공기 관세 10→15%로 인상 시애틀N 2020-02-15 1701
20371 추미애 "'검언유착' 수사자문단 심의 중단하라" 지휘권 발동 시애틀N 2020-07-01 1701
20370 박원순 공보특보 "고인·유가족 상처주는 추측성 보도 자제해 달라" 시애틀N 2020-07-09 1701
20369 北, 반기문 개성공단 방북 일방적 철회…정부 "유감" 시애틀N 2015-05-19 1702
20368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 "9월초 고위직 인사" 시애틀N 2016-08-29 1702
20367 한일 '골든아워' 임박...해법은 文-아베 결단 시애틀N 2019-11-06 1702
20366 힐러리 '네바다 코커스' 승리…샌더스 돌풍 막고 한숨 돌려 시애틀N 2016-02-20 1703
20365 故 이맹희씨 빚 200억, 자녀들이 안 갚아도 된다 시애틀N 2016-03-09 1703
20364 표창원 '누드화 논란'에 "상처입은 여성들께 진심으로 사과" 시애틀N 2017-01-25 1703
20363 MBC "'검언유착 의혹 보도' 검찰 취재자료 요청에 회신공문 발송" 시애틀N 2020-05-09 1703
20362 김재원의원 '이해찬 2년내 죽는다' 막말 논란…"징계하라" vs "농담일… 시애틀N 2019-11-10 1704
20361 공천배제 강기정, '펑펑' 눈물의 필리버스터…문재인 "힘내라" 시애틀N 2016-02-25 170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