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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8 23:57
정부 "北, 전세계 상대로 불장난…강력 징벌 조치 직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754  

정부는 2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한반도 및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라고 강력 규탄하며 도발에 따른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교부는 이날 "유엔 안보리가 28일 사상 처음으로 북한 비핵화라는 단일 주제로 장관급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반복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안보리 권능에 대한 노골적 도전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발신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후 불과 수시간만에 이뤄진 북한의 이번 도발은 국세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에 정면 도전하겠다는 북한 정권의 호전성과 무모함을 또다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 정권이 이처럼 전세계를 상대로 불장난을 지속하면서 비핵화를 거부하는 한 유엔 안보리 등 다양한 차원의 강력한 징벌적 조치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끊임없는 탄도미사일 도발은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우리 국민과 한미동맹은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성토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행위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력히 경고하며 경거망동하지 말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분명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평안남도 북한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최대 고도 71㎞까지 도달한 미사일은 수분내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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