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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4 15:39
3당 3색 공천 기구 수장…모두 깐깐한 원칙주의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737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국민의당 전윤철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 2016.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자료사진>

새누리 이한구·더민주 홍창선 공관위원장 인선…본선 후보 결정
국민의당 전윤철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 임명…예비후보들 정리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4일 일제히 20대 총선 공천 관리 책임자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이날 새누리당은 이한구 의원을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장(공관위원장)에, 더민주는 홍찬선 전 카이스트 총장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공추위원장)에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으로 확정했다. 

새누리의 공관위원장과 더민주의 공추위원장은 본선에 나설 후보들을 결정하는 일을 맡고, 국민의당의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은 예비후보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맡는다. 

이들은 모두 원칙주의자이거나 자기 주장이 강해 공천과정에서 깐깐하게 후보자들을 걸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봤을 때 여야 3당은 2월 셋째주부터 공천작업에 나서 내달 초순까지는 마무리를 지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월 말 또는 3월 초에는 모두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임명된 세 사람은 이번 4·13총선에 있어 이해관계가 멀다. 이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고, 홍 전 총장과 전 전 원장은 원외인사들이다.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16대 총선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17~19대까지 대구 수성갑을 '수성'한 중진 의원이다. 

친박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현 정부 경제기조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왔다. 특히 이번 공천을 놓고는 '현역 물갈이론'을 설파한 적이 있어 현역에게 있어선 '저승사자'라고 볼 수 있다.

더민주의 홍 전 총장은 '과학계 원로'로 연세대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지낸 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응용역학 박사를 받았다. 카이스트 제11대 총장,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초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의 과학계 인사로 비례대표 2번을 받아 국회의원을 지냈다. 당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단 김종인 현 더민주 비상대책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과 의정활동을 함께 했다.

홍 전 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공추위는 당헌에 따르면 위원장을 포함해 20명 내외(여성위원 50% 이상·외부인사 위촉 가능)로 구성된다. 공추위는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지난달 12일 작업을 마친 '현역의원 하위 20% 물갈이' 결과를 토대로 공천자를 결정한다. 

홍 전 총장은 뉴스1이 공관위원장으로서 임하는 각오를 묻자 "내일(5일) 오전 국회로 가 인사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국민의당에서 수많은 예비후보들을 추리는 작업을 맡은 전 전 원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공직에 들어가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에서 기획예산처장관, 경제부총리, 감사원장 등을 지냈다. 

전 전 원장의 임명은 '천정배 공동대표의 몫'으로 구분되고 있다. 전 전 원장은 지난해 4·29재보궐선거 당시 광주 서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 의원을 지지했으며, 최근까지 천 의원이 추진했던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에 참여했었다. 전 전 원장은 이날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과 함께 당 윤리위원장도 맡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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