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30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53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36,759  

도쿄스포츠 "스가, 소동 일어날까봐 함구"
"파리·LA 대회도 4년씩 미루는 게 현실적"


일본 정부가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논의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도쿄스포츠(도스포)는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간부를 인용,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무관중 개최가 아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서 '2024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주요 인사들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2024년으로 다시 미루면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또한 각각 4년 뒤인 2028년과 32년으로 연기하자는 것이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당초 작년 7~9월 잇달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1년 연기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 상황 또한 국가별 편차가 커 국내외에선 "올해도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지난 14일 보도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금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최나 취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올림픽위원회는 '플랜B·C'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로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7일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장소와 일정이 정해져 있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을 포함해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선을 긋고 나선 상황.

그러나 조직위 간부는 "지금 공표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이 얘기하지 않는 것일 뿐 '플랜B·C'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간부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재연기 방안은 2024년 및 28년 대회 개최지인 파리와 LA의 준비상황과도 연관돼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폰서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 건설 중단 등으로 그 준비도 크게 늦어져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LA도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IOC는 그동안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상황.

이에 대해 도쿄올림픽조직위 간부는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얘기를 꺼내진 않을 것"이라며 "출전선수 선발과 경기장 유지비, 관람권 문제 등이 있지만 도쿄 대회를 다시 미루면 좀 더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 것"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10 檢, '땅콩 대한항공 조현아 구치소 청탁' 관련 대한항공 부속의원 압… 시애틀N 2015-07-31 3703
20309 "비트코인 다른 자산보다 더 떨어질 것, 제로로 수렴할수도" 시애틀N 2018-04-06 3700
20308 국방부, '압날→눌러찍음', '편평족→평발' 등 법령용어 쉽게… 시애틀N 2019-09-14 3700
20307 김학의 수사단 "윤중천 조사 때 '윤석열 모른다'고 진술" 시애틀N 2019-10-11 3700
20306 여성학자 리베카 솔닛 "트럼프 치하, 천일이 천년같다" 시애틀N 2019-10-20 3700
20305 [카드뉴스] 말 안듣는 딸을 괴롭히기 위한 엄마의 도시락 시애틀N 2015-03-05 3697
20304 조주연 맥도날드대표, '햄버거병·집단장염' 첫 공식사과 시애틀N 2017-09-07 3697
20303 이혜훈 "거짓주장이 바른정당 가치훼손 않도록 사퇴" 시애틀N 2017-09-07 3697
20302 '洪과 갈등' 강길부, 한국당 탈당…"국민사랑 받는 정당되길" 시애틀N 2018-05-06 3697
20301 北억류 NYU 주원문 "건강하다…남북관계 개선하고자 입북" 시애틀N 2015-05-05 3696
20300 "가격 표시는 3만원, 결제는 30만원"…'케토 플러스' 사기피해 속출 &#… 시애틀N 2019-11-21 3696
20299 셧다운 속 꼼수영업…호텔방에 룸살롱 꾸몄다 시애틀N 2020-12-07 3696
20298 광주서 '수능 만점자'보다 더 높은 점수 나왔다 시애틀N 2020-12-24 3696
20297 사라진 북미간 '말 폭탄'…北 도발없이 전원회의·美 '잠잠' 시애틀N 2019-12-29 3695
20296 '野 거부권 무력화' 공수처법 본회의 통과…與 '연내 출범' … 시애틀N 2020-12-10 3695
20295 "광화문집회 참가 젊은이들에게 김밥 쏩니다" 시애틀N 2016-11-12 3694
20294 美앨라배마, 낙태 규제법 통과…"성폭행 낙태도 안돼" 시애틀N 2019-05-15 3694
20293 세계 최고 주택은 버킹엄궁, 가격은? 시애틀N 2014-11-07 3693
20292 텃밭서 일한 50대 진드기 물려 숨져…올 첫 사망 시애틀N 2019-05-17 3693
20291 '소울의 여왕' 어리사 프랭클린 별세 시애틀N 2018-08-16 3692
20290 한일 정상 "대화로 해결 공감"…文 "日 자발적 조치 평가 시애틀N 2019-12-24 3692
20289 '지방 소멸' 이미 현실이 됐다…전남 828개교·경북 729개교 '폐교&… 시애틀N 2021-01-10 3692
20288 손수레 할머니 돕다 뇌사…장기기증 故김선웅 군 'LG의인상' 시애틀N 2018-10-16 3691
20287 사망자 1000명 넘어서자 우한시 주택봉쇄 초강수 시애틀N 2020-02-11 3691
20286 "5·18 때 광주시민 위장한 편의대가 선동·폭력 조장" 시애틀N 2019-05-14 3690
20285 이제 시선은 북미정상회담으로…장소는? 시기는? 시애틀N 2018-04-28 3689
20284 與 신임 원내대표에 이인영…당내 역학관계 변화 신호탄? 시애틀N 2019-05-08 3689
20283 페이스북, 삼성전자 벤치마크하러 수원사업장 간다 시애틀N 2014-10-14 3688
20282 신은미 "'명예훼손' 고소 탈북자들, 강연 맥락 오해한 것" 시애틀N 2014-12-17 3686
20281 '연봉 9.6억' 박진선 샘표식품사장, 오너가 회사임대료도 받는다? 시애틀N 2015-04-05 3686
20280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숨진 채 발견…우울증 심하게 앓아 시애틀N 2017-09-05 3686
20279 트럼프, 美 육류가공공장 가동 명령 시애틀N 2020-04-29 3686
20278 외국인들 신촌 일대 알몸 질주…경찰 "신원 확인중" 시애틀N 2016-07-08 3684
20277 "아직도 치킨만? 어묵에 피자까지 사이드 메뉴의 반란" 시애틀N 2019-06-24 3684
20276 '강간상황극' 성폭행 30대 무죄 뒤집혀…2심서 '징역5년' 시애틀N 2020-12-04 3684
20275 DJ 노벨상 수상 15주년 기념식…여야 대표·신당파 등 집결 시애틀N 2015-12-09 3683
20274 "먹방 때문에 살쪘다" 85%…국민 5명 중 3명 "난 살찐 편" 시애틀N 2018-11-22 3682
20273 ‘강대강’ 치닫는 추미애-윤석열…한쪽 칼 꺾여야 끝날 대결 시애틀N 2020-01-11 3682
20272 "카톡 클릭 한번으로 美유학 자녀에게 용돈 보낸다" 시애틀N 2015-12-10 3681
20271 "끝나는 돈 잔치"…5년 8개월만 QE 종료에 주목 시애틀N 2014-10-28 3680
20270 현대기아차, '가솔린 SUV' 부활..소형SUV 시장 '정조준' 시애틀N 2017-03-09 3680
20269 <긴급> 미국 경찰관 3명 또다시 총격 피살 시애틀N 2016-07-17 3679
20268 부마항쟁 때 물고문에 허위자백한 고3…39년만에 재심 무죄 시애틀N 2018-07-30 3679
20267 신혼부부 3쌍 중 2쌍 '셋방 허니문'…신혼집 마련은 '남자' 몫 시애틀N 2020-12-10 3678
20266 TV 주류 광고 '꼴깍 꼴깍' '캬~' 금지…모델 행위도 제한 시애틀N 2018-11-13 3677
20265 '숙명여고 문제유출' 쌍둥이 父 구속…"범죄소명·인멸우려" 시애틀N 2018-11-06 3676
20264 佛 풍자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로 12명 사망 20명 부상 시애틀N 2015-01-07 3675
20263 '음주운전' 대검 여검사, 주차장서 차량 3대 '쾅쾅쾅' 시애틀N 2015-04-14 3675
20262 안철수-김종인, 멘토·멘티→정적→다시 정치적 동지로 시애틀N 2017-04-28 3675
20261 英여왕·美장관 줄줄이 조세회피…'파라다이스 페이퍼' 파문 시애틀N 2017-11-06 367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