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3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5-31 14:33
제임스 김 한국MS사장, 한국지엠 최초 한국계 CEO 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05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인 제임스 김 한국MS 사장© News1>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인 제임스 김이 6년만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 직에서 물러나고 한국지엠으로 옮긴다. 약 1년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경영을 지원하고, 내년 중으로 한국지엠 최초의 한국계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할 예정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한국MS를 이끌어 온 김 사장은 조만간 한국MS를 그만두고, 한국지엠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다만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대표가 최근 임기를 1년 연장해, CEO가 아닌 COO로 첫 업무를 시작한다.

김 사장은 한국지엠에서 약 1년간 회사 경영 상황을 파악하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도우면서 인수인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내년 4월 호샤 사장의 뒤를 이어 한국지엠의 CEO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한국지엠 CEO가 되면, 한국지엠 최초의 한국계 사장이 되는 것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김 사장의 인사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CEO자리에서 즉시 물러나는 것도 아니다"며 "예전에 두명의 사장이 회사를 경영했던 적도 있는 만큼 CEO 교체에 대해서는 말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10년부터 3년 연속 한국MS를 '최우수 법인상'을 수상하게 만드는 등 대외적으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장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MS의 전략에 맞추어 생산성 및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전략을 국내에서도 적용해왔다.

한편 김 사장은 2013년 한국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암참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이익단체로 김 대표는 지난 2014년 12월 암참 회장에 연임된 상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60 美 국방장관 "탄저균 배달 사건, 사과한다" 시애틀N 2015-05-30 1462
20259 경찰, 메르스 SNS 괴담 유포자 수사한다 시애틀N 2015-05-30 1495
20258 공기로 감염?…메르스 괴담의 진실과 거짓 시애틀N 2015-05-30 3196
20257 美 "쿠바, 이젠 테러지원국 아냐"…33년만 블랙리스트서 삭제 시애틀N 2015-05-30 2391
20256 인도 30대男, '종교의식 제물'로 5세 소년 바쳐 시애틀N 2015-05-30 2482
20255 '해명 않는' 총리 후보? '입장 없는' 법무 장관? 시애틀N 2015-05-31 1914
20254 경찰, 태극기 태운 20대男에 구속영장 신청 시애틀N 2015-05-31 2444
20253 메르스가 빼앗은 주말…"마트 가는 것도 두렵다" 시애틀N 2015-05-31 2162
20252 美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자 5개월새 385명…하루 2명꼴 시애틀N 2015-05-31 2471
20251 인도 '살인 폭염'에 2207명 사망…세계 역사상 5번째 시애틀N 2015-05-31 2705
20250 역시 재벌가 이혼소송…이부진-임우재 법정대리인만 17명 시애틀N 2015-05-31 3277
20249 메르스 자택 격리?…3차 감염 위험성만 키웠다 시애틀N 2015-05-31 2409
20248 제임스 김 한국MS사장, 한국지엠 최초 한국계 CEO 된다 시애틀N 2015-05-31 3207
20247 케리 美국무, 佛서 자전거 사고…오른쪽 다리 골절 시애틀N 2015-05-31 3155
20246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서 첫 사망…정부, 역학조사 돌입 시애틀N 2015-06-01 2332
20245 北, 이례적 '6개월 개성 상주' 민간교류 합의 배경은 시애틀N 2015-06-01 1593
20244 한 발 빼는 '김무성'…靑과 충돌 불사 '유승민' 시애틀N 2015-06-01 2418
20243 메르스 환자 10명중 8명꼴로 인공호흡기…사스의 4배 시애틀N 2015-06-01 1786
20242 창고 정리 내다버린 고물 알고보니 2억 호가 애플 1호 컴퓨터 시애틀N 2015-06-01 2147
20241 '한국의 노벨상' 호암상 시상식 열려…천진우 박사 등 수상 시애틀N 2015-06-01 2483
20240 지하철서 시비 중 "X발, X같네"…법원 "모욕 아니다" 시애틀N 2015-06-01 2392
20239 태극기 태운 20대男 영장 '기각'…"우발 충동적 행위" 시애틀N 2015-06-01 1689
20238 타지키스탄 경찰대장이 IS에 가담했다 시애틀N 2015-06-01 2713
20237 중국 양쯔강서 458명 탑승한 여객기 침몰 시애틀N 2015-06-02 2160
20236 FIFA 블래터 회장 결국 사임한다 시애틀N 2015-06-02 2342
20235 안철수 "2017년 대선 출마할 생각 있다" 시애틀N 2015-06-02 2294
20234 철인 10종경기 올림픽 챔피언이 여성으로 성전환 시애틀N 2015-06-02 2671
20233 주한미군 "北 김정은, 동년배로 군부 재편"…제대로된 분석 맞아? 시애틀N 2015-06-02 1833
20232 이건희 회장 입원 모습 포착…자가호흡하며 회복중 시애틀N 2015-06-02 2448
20231 두 번 자살시도 후 끝내 자살한 신병…"국가 배상" 시애틀N 2015-06-02 3182
20230 日효고현 경찰, 韓여대생 살인용의자 한국인 2명 체포 시애틀N 2015-06-02 2664
20229 음주단속 무마 뒤 성추행한 경찰간부 구속 시애틀N 2015-06-02 2810
20228 한인 리커스토어 주인, 백인 난사에 목숨 잃어 시애틀N 2015-06-02 2960
20227 [프로야구] 이승엽, 사상 첫 400홈런 금자탑…신화가 됐다 시애틀N 2015-06-03 1635
20226 김문수, 내년 총선 대구 수성갑 출마 유력 시애틀N 2015-06-03 2804
20225 아우디녀, 또 알몸 시위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 시애틀N 2015-06-03 8827
20224 세계 부자 1위는 게이츠지만 2위가 바뀌었다 시애틀N 2015-06-03 2107
20223 정몽준, FIFA 사태에 실망 "선거출마 신중하게 고려" 시애틀N 2015-06-03 3109
20222 北 전역 타격 '국산 첫 탄도미사일' 발사…北 선제타격 가능 시애틀N 2015-06-03 3165
20221 대한항공 등 5개 항공편에 테러위협 시애틀N 2015-06-03 2334
20220 전국 544개교 '메르스' 휴업…경기 439곳 등 급속 확산 시애틀N 2015-06-03 2409
20219 美 국방부 "탄저균, 한국·호주·캐나다 & 美 17개주에 배달" 시애틀N 2015-06-03 1389
20218 [테니스] 조코비치, 나달 완파하고 프랑스오픈 4강 진출 시애틀N 2015-06-03 2304
20217 메르스 서울도 뚫렸다…대형병원의사 포함 총35명 시애틀N 2015-06-03 2415
20216 박태환측 금지약물 알고 있었나…법정서 '진실공방' 시애틀N 2015-06-04 2412
20215 망치로 쳐도 멀쩡한 갤럭시S6…먼지에 스크래치? 시애틀N 2015-06-04 1723
20214 캘리포니아 해안에 거대 심해어…'샌 안드레아스' 징후? 시애틀N 2015-06-04 5700
20213 [축구] FIFA 내부고발자 블레이저, "프랑스·남아공 WC 뇌물 받았다" 시애틀N 2015-06-04 1701
20212 '타짜' 제작자 차승재, 국고보조금 횡령 혐의 수사 시애틀N 2015-06-04 1995
20211 "낙타가 잘못했네"…메르스 발병 '원인' 지목에 '낙타' 페이… 시애틀N 2015-06-04 319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