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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1 14:28
타지키스탄 경찰대장이 IS에 가담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13  

현지 검찰, 인터폴에 지명수배 요청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전 특수경찰대장이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타지키스탄 검찰은 IS에 투신한 전 특수경찰대장 굴무로드 하리모프(사진) 대령의 지명수배를 인터폴에 요청했다고 현지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타지키스탄 검찰은 이날 지명수배 요청 사실을 알리며 이와는 별도로 국내에서 그에 대한 형사재판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경찰 특수부대 오몬’(OMON)의 지휘관이던 하리모프는 현직에 있던 지난 4월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당시 하리모프 지인들은 그가 올해 초부터IS의 과격사상에 심취해 주변인들에게 이를 전파하고 거액의 돈을 제시하며 IS 가담을 회유했다며 그의 IS 가담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타지키스탄 당국은 그 동안 하리모프의 행방에 대해 답변을 피해왔다이후 터키 언론들이 지난달 19일 현지 정보 당국을 인용, 하리모프가 위조 여권을 이용해 시리아로 넘어가려다 터키 국경에서 체포됐으며 곧 본국으로 송환된다고 전해 그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다 지난달 27일 하리모프가 IS 군복을 입고 미국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한 내용이 담긴 10분짜리 동영상이 인터넷에 오르며 그의 IS 가담이 확인됐다.

하리모프의 IS 가담은 미국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각국의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3년간 오몬 지휘관으로 타지키스탄은 물론 주변 중앙아시아 각국의 대테러 전술훈련에 참가한 하리모프가 IS에 기밀정보를 넘길 가능성 때문이다.

특히 하리모프는 미 국무부가 안보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한 국가의 경찰과 군인을 대상으로 대테러 전술을 가르치던 군사훈련에도 5차례 참가한 것으로 확인돼 미국의 대테러 전술ㆍ전략이 통째로 유출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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