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3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6-03 09:13
北 전역 타격 '국산 첫 탄도미사일' 발사…北 선제타격 가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63  

<3일 충남 태안 안흥시험장에서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국산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 되고 있다. 이날 발사시험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북한 전력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에 비춰 최소 500k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제공) 2015.6.3/뉴스1 © News1 조희연 기자>


사거리 최소 500km…北 미사일기지 선제타격 할 킬체인의 하나

한국형 패트리엇 '철매-II'도 첫 시험발사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국산 탄도미사일이 3일 처음으로 발사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충남 태안군 안흥종합시험장에서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넣는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처음 실시했다.

이날 발사시험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이뤄졌다.

국방부는 이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북한 전력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에 비춰 최소 500k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미 양국은 2012년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을 통해 우리가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 사거리를 300km에서 800km로 늘렸다. 때문에 이날 발사된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도 800km에 맞춰 개발됐을 것이라는 관측도 가능하다.

이번 실험은 유사시 북한의 주요시설을 선제타격토록 한 '킬체인'구축이 구체화되고 있음이 확인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이전까지 한국군이 발사할 수 있는 미사일 사거리는 300km에 그쳤다. 때문에 유사시 북한 주요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이후 우리 군의 대북 탄도미사일 선제 타격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 군이 2023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킬체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이동식발사대를 타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에 참관한 것은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 등 북한의 군사위협이 커지고 있는 데 대한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응의지를 보여주려는 차원으로 관측된다.

군 통수권자인 현직 대통령이 ADD 시험장을 방문한 건 지난 1985년 11월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현무' 유도탄 시험비행 참관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ADD는 이날 개량형 지대공유도무기인 철매-II'와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타격하기 위한 2.75인치 유도로켓도 이날 발사했다.

저고도 탄도탄 요격용인 '철매-II'는 북한의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까지 개발돼왔다.

사정거리는 42km이며 15km 이내 항공기를 요격할 수 있는 상태에서 개량을 통해 중거리 탄도탄 요격 기능을 우리 기술로 추가했다.

2.75인치 유도로켓은 연평도 북측의 고암포에 최근 수십척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겨냥해 개발됐다.

유도조정장치를 비롯해 조종날개, 영상탐색기, 관성센서, 발사관 탑재차량과 다수의 표적을 동시 탐지할 수 있는 표적탐지기(TADS) 등으로 구성되며, 이르면 내년 서북도서 지역에 실전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60 美 국방장관 "탄저균 배달 사건, 사과한다" 시애틀N 2015-05-30 1458
20259 경찰, 메르스 SNS 괴담 유포자 수사한다 시애틀N 2015-05-30 1493
20258 공기로 감염?…메르스 괴담의 진실과 거짓 시애틀N 2015-05-30 3194
20257 美 "쿠바, 이젠 테러지원국 아냐"…33년만 블랙리스트서 삭제 시애틀N 2015-05-30 2391
20256 인도 30대男, '종교의식 제물'로 5세 소년 바쳐 시애틀N 2015-05-30 2482
20255 '해명 않는' 총리 후보? '입장 없는' 법무 장관? 시애틀N 2015-05-31 1912
20254 경찰, 태극기 태운 20대男에 구속영장 신청 시애틀N 2015-05-31 2444
20253 메르스가 빼앗은 주말…"마트 가는 것도 두렵다" 시애틀N 2015-05-31 2162
20252 美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자 5개월새 385명…하루 2명꼴 시애틀N 2015-05-31 2471
20251 인도 '살인 폭염'에 2207명 사망…세계 역사상 5번째 시애틀N 2015-05-31 2703
20250 역시 재벌가 이혼소송…이부진-임우재 법정대리인만 17명 시애틀N 2015-05-31 3277
20249 메르스 자택 격리?…3차 감염 위험성만 키웠다 시애틀N 2015-05-31 2409
20248 제임스 김 한국MS사장, 한국지엠 최초 한국계 CEO 된다 시애틀N 2015-05-31 3205
20247 케리 美국무, 佛서 자전거 사고…오른쪽 다리 골절 시애틀N 2015-05-31 3155
20246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서 첫 사망…정부, 역학조사 돌입 시애틀N 2015-06-01 2330
20245 北, 이례적 '6개월 개성 상주' 민간교류 합의 배경은 시애틀N 2015-06-01 1593
20244 한 발 빼는 '김무성'…靑과 충돌 불사 '유승민' 시애틀N 2015-06-01 2418
20243 메르스 환자 10명중 8명꼴로 인공호흡기…사스의 4배 시애틀N 2015-06-01 1784
20242 창고 정리 내다버린 고물 알고보니 2억 호가 애플 1호 컴퓨터 시애틀N 2015-06-01 2147
20241 '한국의 노벨상' 호암상 시상식 열려…천진우 박사 등 수상 시애틀N 2015-06-01 2481
20240 지하철서 시비 중 "X발, X같네"…법원 "모욕 아니다" 시애틀N 2015-06-01 2390
20239 태극기 태운 20대男 영장 '기각'…"우발 충동적 행위" 시애틀N 2015-06-01 1689
20238 타지키스탄 경찰대장이 IS에 가담했다 시애틀N 2015-06-01 2713
20237 중국 양쯔강서 458명 탑승한 여객기 침몰 시애틀N 2015-06-02 2160
20236 FIFA 블래터 회장 결국 사임한다 시애틀N 2015-06-02 2342
20235 안철수 "2017년 대선 출마할 생각 있다" 시애틀N 2015-06-02 2294
20234 철인 10종경기 올림픽 챔피언이 여성으로 성전환 시애틀N 2015-06-02 2671
20233 주한미군 "北 김정은, 동년배로 군부 재편"…제대로된 분석 맞아? 시애틀N 2015-06-02 1831
20232 이건희 회장 입원 모습 포착…자가호흡하며 회복중 시애틀N 2015-06-02 2448
20231 두 번 자살시도 후 끝내 자살한 신병…"국가 배상" 시애틀N 2015-06-02 3182
20230 日효고현 경찰, 韓여대생 살인용의자 한국인 2명 체포 시애틀N 2015-06-02 2664
20229 음주단속 무마 뒤 성추행한 경찰간부 구속 시애틀N 2015-06-02 2810
20228 한인 리커스토어 주인, 백인 난사에 목숨 잃어 시애틀N 2015-06-02 2960
20227 [프로야구] 이승엽, 사상 첫 400홈런 금자탑…신화가 됐다 시애틀N 2015-06-03 1635
20226 김문수, 내년 총선 대구 수성갑 출마 유력 시애틀N 2015-06-03 2802
20225 아우디녀, 또 알몸 시위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 시애틀N 2015-06-03 8827
20224 세계 부자 1위는 게이츠지만 2위가 바뀌었다 시애틀N 2015-06-03 2105
20223 정몽준, FIFA 사태에 실망 "선거출마 신중하게 고려" 시애틀N 2015-06-03 3109
20222 北 전역 타격 '국산 첫 탄도미사일' 발사…北 선제타격 가능 시애틀N 2015-06-03 3165
20221 대한항공 등 5개 항공편에 테러위협 시애틀N 2015-06-03 2334
20220 전국 544개교 '메르스' 휴업…경기 439곳 등 급속 확산 시애틀N 2015-06-03 2409
20219 美 국방부 "탄저균, 한국·호주·캐나다 & 美 17개주에 배달" 시애틀N 2015-06-03 1389
20218 [테니스] 조코비치, 나달 완파하고 프랑스오픈 4강 진출 시애틀N 2015-06-03 2304
20217 메르스 서울도 뚫렸다…대형병원의사 포함 총35명 시애틀N 2015-06-03 2415
20216 박태환측 금지약물 알고 있었나…법정서 '진실공방' 시애틀N 2015-06-04 2412
20215 망치로 쳐도 멀쩡한 갤럭시S6…먼지에 스크래치? 시애틀N 2015-06-04 1723
20214 캘리포니아 해안에 거대 심해어…'샌 안드레아스' 징후? 시애틀N 2015-06-04 5698
20213 [축구] FIFA 내부고발자 블레이저, "프랑스·남아공 WC 뇌물 받았다" 시애틀N 2015-06-04 1701
20212 '타짜' 제작자 차승재, 국고보조금 횡령 혐의 수사 시애틀N 2015-06-04 1995
20211 "낙타가 잘못했네"…메르스 발병 '원인' 지목에 '낙타' 페이… 시애틀N 2015-06-04 319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