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3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6-04 12:49
캘리포니아 해안에 거대 심해어…'샌 안드레아스' 징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698  

<美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4m 길이의 대형 산갈치. © 로이터=뉴스1>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섬에서 심해어인 대형 산갈치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이미 카탈라노는 지난 1일 캘리포니아 산타카탈리나 섬에서 현지 환경관리위원회 소속 동료와 조류탐사를 하던 중 우연히 해변에서 13.5피트(약 4.1m) 길이의 대형 산갈치를 발견했다.

산갈치는 해저 200~1000m 깊이의 심해에서 살며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카탈라노는 "너무 거대해서 영화 특수소품인 줄 알았다"며 "믿을 수 없었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지 환경위원회는 산갈치의 머리와 내장, 생식기관 등의 표본을 추출해 캘리포니아 주립대 연구기관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나머지 부분은 바다갈매기가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귀 심해어의 발견에 일각에서는 자연재해의 징후라는 호사가들의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지진과 화산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일본에서는 돌고래떼의 해안 표류, 범고래의 출현 등 이례적인 자연현상이 일어나며 대재앙의 징조로 결부된다. 

미 캘리포니아는 일본 등과 같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샌 안드레아스 단층은 미국내 최고의 자연재해 예상지이다. 최근 개봉한 동명의 영화처럼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지면서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는 대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

심해어 폐사와 관련, 시라헬 그랜트 캠브리지 앵글리아 러스킨대 동물생물학 강사는 "지진이 발생하면 바위 사이의 압력으로 생긴 정전기가 과산화수소를 형성할 수 있다"며 "이론적으로 과산화수소의 독성이 심해어 돌연사를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는 지난 2013년에도 두 마리의 대형 산갈치가 발견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60 美 국방장관 "탄저균 배달 사건, 사과한다" 시애틀N 2015-05-30 1462
20259 경찰, 메르스 SNS 괴담 유포자 수사한다 시애틀N 2015-05-30 1493
20258 공기로 감염?…메르스 괴담의 진실과 거짓 시애틀N 2015-05-30 3194
20257 美 "쿠바, 이젠 테러지원국 아냐"…33년만 블랙리스트서 삭제 시애틀N 2015-05-30 2391
20256 인도 30대男, '종교의식 제물'로 5세 소년 바쳐 시애틀N 2015-05-30 2482
20255 '해명 않는' 총리 후보? '입장 없는' 법무 장관? 시애틀N 2015-05-31 1914
20254 경찰, 태극기 태운 20대男에 구속영장 신청 시애틀N 2015-05-31 2444
20253 메르스가 빼앗은 주말…"마트 가는 것도 두렵다" 시애틀N 2015-05-31 2162
20252 美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자 5개월새 385명…하루 2명꼴 시애틀N 2015-05-31 2471
20251 인도 '살인 폭염'에 2207명 사망…세계 역사상 5번째 시애틀N 2015-05-31 2705
20250 역시 재벌가 이혼소송…이부진-임우재 법정대리인만 17명 시애틀N 2015-05-31 3277
20249 메르스 자택 격리?…3차 감염 위험성만 키웠다 시애틀N 2015-05-31 2409
20248 제임스 김 한국MS사장, 한국지엠 최초 한국계 CEO 된다 시애틀N 2015-05-31 3205
20247 케리 美국무, 佛서 자전거 사고…오른쪽 다리 골절 시애틀N 2015-05-31 3155
20246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서 첫 사망…정부, 역학조사 돌입 시애틀N 2015-06-01 2330
20245 北, 이례적 '6개월 개성 상주' 민간교류 합의 배경은 시애틀N 2015-06-01 1593
20244 한 발 빼는 '김무성'…靑과 충돌 불사 '유승민' 시애틀N 2015-06-01 2418
20243 메르스 환자 10명중 8명꼴로 인공호흡기…사스의 4배 시애틀N 2015-06-01 1784
20242 창고 정리 내다버린 고물 알고보니 2억 호가 애플 1호 컴퓨터 시애틀N 2015-06-01 2147
20241 '한국의 노벨상' 호암상 시상식 열려…천진우 박사 등 수상 시애틀N 2015-06-01 2483
20240 지하철서 시비 중 "X발, X같네"…법원 "모욕 아니다" 시애틀N 2015-06-01 2390
20239 태극기 태운 20대男 영장 '기각'…"우발 충동적 행위" 시애틀N 2015-06-01 1689
20238 타지키스탄 경찰대장이 IS에 가담했다 시애틀N 2015-06-01 2713
20237 중국 양쯔강서 458명 탑승한 여객기 침몰 시애틀N 2015-06-02 2160
20236 FIFA 블래터 회장 결국 사임한다 시애틀N 2015-06-02 2342
20235 안철수 "2017년 대선 출마할 생각 있다" 시애틀N 2015-06-02 2294
20234 철인 10종경기 올림픽 챔피언이 여성으로 성전환 시애틀N 2015-06-02 2671
20233 주한미군 "北 김정은, 동년배로 군부 재편"…제대로된 분석 맞아? 시애틀N 2015-06-02 1831
20232 이건희 회장 입원 모습 포착…자가호흡하며 회복중 시애틀N 2015-06-02 2448
20231 두 번 자살시도 후 끝내 자살한 신병…"국가 배상" 시애틀N 2015-06-02 3182
20230 日효고현 경찰, 韓여대생 살인용의자 한국인 2명 체포 시애틀N 2015-06-02 2664
20229 음주단속 무마 뒤 성추행한 경찰간부 구속 시애틀N 2015-06-02 2810
20228 한인 리커스토어 주인, 백인 난사에 목숨 잃어 시애틀N 2015-06-02 2960
20227 [프로야구] 이승엽, 사상 첫 400홈런 금자탑…신화가 됐다 시애틀N 2015-06-03 1635
20226 김문수, 내년 총선 대구 수성갑 출마 유력 시애틀N 2015-06-03 2804
20225 아우디녀, 또 알몸 시위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 시애틀N 2015-06-03 8827
20224 세계 부자 1위는 게이츠지만 2위가 바뀌었다 시애틀N 2015-06-03 2107
20223 정몽준, FIFA 사태에 실망 "선거출마 신중하게 고려" 시애틀N 2015-06-03 3109
20222 北 전역 타격 '국산 첫 탄도미사일' 발사…北 선제타격 가능 시애틀N 2015-06-03 3165
20221 대한항공 등 5개 항공편에 테러위협 시애틀N 2015-06-03 2334
20220 전국 544개교 '메르스' 휴업…경기 439곳 등 급속 확산 시애틀N 2015-06-03 2409
20219 美 국방부 "탄저균, 한국·호주·캐나다 & 美 17개주에 배달" 시애틀N 2015-06-03 1389
20218 [테니스] 조코비치, 나달 완파하고 프랑스오픈 4강 진출 시애틀N 2015-06-03 2304
20217 메르스 서울도 뚫렸다…대형병원의사 포함 총35명 시애틀N 2015-06-03 2415
20216 박태환측 금지약물 알고 있었나…법정서 '진실공방' 시애틀N 2015-06-04 2412
20215 망치로 쳐도 멀쩡한 갤럭시S6…먼지에 스크래치? 시애틀N 2015-06-04 1723
20214 캘리포니아 해안에 거대 심해어…'샌 안드레아스' 징후? 시애틀N 2015-06-04 5700
20213 [축구] FIFA 내부고발자 블레이저, "프랑스·남아공 WC 뇌물 받았다" 시애틀N 2015-06-04 1701
20212 '타짜' 제작자 차승재, 국고보조금 횡령 혐의 수사 시애틀N 2015-06-04 1995
20211 "낙타가 잘못했네"…메르스 발병 '원인' 지목에 '낙타' 페이… 시애틀N 2015-06-04 3199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