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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5 14:27
미얀마 '민주화 아이콘' 아웅산 수치 첫 방중…시진핑 만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56  

10~14일 방중 시진핑, 리커창 등과 회담



미얀마 야당 민족민주동맹(NLD)의 아웅산 수치 대표가 10~14일 중국을 방문한다.


니안윈 NLD 대변인은 5일 수치 여사가 이번 방문에서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수치 여사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치 여사는 당초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의전 문제가 얽혀 무산된 바 있다.

1962년 군사 쿠데타 이후 49년 동안 이어진 군사독재 정권을 끝내고 취임한 민선 대통령 테인 세인은 2011년 3월 정권을 잡은 이래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하는 등 대대적인 개혁 정책을 펼쳐왔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미얀마 총선에서는 야당 NLD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다. 수치 여사는 그러나 외국인과 친인척 관계인 사람은 대통려직을 맡을 수 없다고 명시한 헌법에 따라 출마가 금지됐다.

미얀마 독립운동 영웅인 아웅산 장군의 딸인 수치 여사는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동참했다가 1990년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그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민주화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다.

2010년 가택연금 조치가 해제된 이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을 방문했다.

그러나 최근 수치 여사는 종교적 박해와 빈곤에 시달리는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족을 외면했다는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중국과 미얀마의 관계는 올해 3월 미얀마군이 중국 국경과 인접한 지역에서 반군 격퇴작전을 벌이다 중국 측 사탕수수밭을 폭격해 5명의 중국인이 숨지면서 긴장 상태에 빠졌었다.

당시 중국은 즉각 전투기를 파견해 국경 정찰에 나섰으며 베이징 주재 미얀마 대사를 소환해 항의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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