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3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6-06 07:25
버핏과의 점심 26억원에 낙찰…中 온라인게임업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29  

중국업체는 다롄 제우스 엔터테인먼트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한끼를 함께 하며 그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권리가 올해는 234만5678달러(약 26억원)에 팔렸다. 


5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낙찰자는 중국의 온라인 게입업체 다롄 제우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올해 낙찰액은 지난해 액수(216만6766달러)를 웃돌지만 사상 최대였던 2012년 수준(345만6789달러)에는 크게 못 미친다.

지난해엔 싱가포르 남성인 앤디 추아가 버핏 회장과의 점심 한 끼를 먹는 데 216만6766달러를 냈다. 역대 최대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낙찰자는 최대 7명의 지인들과 함께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에서 버핏 회장과의 점심 식사 기회를 갖게 된다. 하지만 역대 몇몇 낙찰자는 버핏 회장의 고향인 오마하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식사는 약 7시간 소요되며 대화의 주제는 버핏 회장의 투자 철학과 철칙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단, 그의 다음 번 투자 대상이 무엇인지 묻는 건 금지된다.



버핏과의 점심 역대 낙찰액 (달러) © News1

낙찰 수익금은 글라이드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이 수익금은 글라이드 재단의 주요 재원이다.  수익금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 빈곤 청소년 등 여러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사용된다.

버핏 회장의 점심 자선경매는 2000년에 시작됐다. 2004년 사망한 첫 번째 부인 수전 버핏의 소개로 글라이드 재단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면서부터다.

글라이드 재단은 글라이드 기념 연합감리교회의 세실 윌리엄스 목사와 그의 부인이며 시인인 재니스 미리키타니가 공동으로 설립한 자선단체로 샌프란시스코시 텐더로인 디스트릭트에 있다.

버핏 회장은 일전에 성명을 통해 "글라이드 재단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약간의 실질적인 도움이 삶을 얼마나 크게 변화시키는지 알게 해줬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10 오펙 적정 유가는 배럴당 80달러?…"그건 희망사항일 뿐" 시애틀N 2015-06-04 2413
20209 친딸 성폭행한 남편 선처해 달라고?…엄마가 기가 막혀 시애틀N 2015-06-04 2572
20208 전남 나주서 탯줄도 안끊긴 영아 시신 택배 배달 시애틀N 2015-06-04 2710
20207 “미국 빈부격차 더 커졌다” 시애틀N 2015-06-05 1631
20206 두 달 뒤면 광복 70주년인데…南北 여전히 평행선 시애틀N 2015-06-05 1632
20205 "올 여름 통화전쟁의 새로운 라운드 발발…엔화가 점화" 시애틀N 2015-06-05 1861
20204 시골마을 통째로 격리…'메르스 양성' 전북 순창은 지금 시애틀N 2015-06-05 1769
20203 미얀마 '민주화 아이콘' 아웅산 수치 첫 방중…시진핑 만난다 시애틀N 2015-06-05 1756
20202 박 대통령, 메르스 환자 격리·치료현장 첫 방문 시애틀N 2015-06-05 1674
20201 "메르스 두렵다"…3년간 한국 도피 중국 경제사범 자수 시애틀N 2015-06-05 2435
20200 나주 '영아 시신' 택배로 보낸 30대女 긴급체포 시애틀N 2015-06-05 2802
20199 [카드뉴스] 혹시 메르스 증상 의심된다면 "어디로? 어떻게?" 시애틀N 2015-06-05 2098
20198 FIFA 블래터 회장 자화자찬한 영화 개봉 시애틀N 2015-06-05 2190
20197 성관계 중 신음소리 때문에 고소당한 女 '실형' 시애틀N 2015-06-06 3534
20196 美 38노스 "올 가을까지 北 핵실험 안할 듯" 시애틀N 2015-06-06 2209
20195 WHO, 韓메르스 지역 확산·공기전염 없다 재확인…9일 합동조사 시애틀N 2015-06-06 2315
20194 中 침몰 여객선 사망자 331명 실종자 100여명…시신수습 지속 시애틀N 2015-06-06 2117
20193 버핏과의 점심 26억원에 낙찰…中 온라인게임업체 시애틀N 2015-06-06 2131
20192 국회의원 보좌관, 술 취해 국회서 차 몰다 적발 시애틀N 2015-06-06 2769
20191 靑경호실 "열 영상 감지기 설치, 경호 매뉴얼 따른 것" 시애틀N 2015-06-06 2823
20190 10대 성관계 동영상 유출, 온천 결국 폐쇄 시애틀N 2015-06-06 4753
20189 한 달 동안 5명 성추행한 취업 준비생…징역 2년 6월 선고 시애틀N 2015-06-07 2150
20188 황교안 청문회 '불꽃 공방' 예고…'19금 수임사건' 최대 쟁점 시애틀N 2015-06-07 2954
20187 뉴욕주서 '살인마' 2명 배수구 통해 탈옥…대대적 검거 작전 시애틀N 2015-06-07 2129
20186 엄마가 왜 아기를…'영아 시신 택배 사건'의 재구성 시애틀N 2015-06-07 3414
20185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공동 조사’ 9일 방한 시애틀N 2015-06-07 2404
20184 北, 김정은 20살 무렵 '현지지도' 정황 공개 시애틀N 2015-06-07 2201
20183 [일문일답]"메르스 집단환자군 확산돼 병의원 공개 불가피" 시애틀N 2015-06-07 3203
20182 소양강댐 1974년 준공 이래 역대 최저 수위…154.49m 기록 시애틀N 2015-06-07 3205
20181 메르스 격리자 2400명 육박…감염의심자 1300명 넘어 시애틀N 2015-06-07 1907
20180 대만 성매매 한국 여성 2명 체포…"메르스로 손님 줄어 원정" 시애틀N 2015-06-07 3485
20179 '애플, 안방까지 넘본다'…개발자회의 '관전포인트 4가지' 시애틀N 2015-06-08 3573
20178 [테니스] 세계 9위 바브링카, 프랑스오픈 우승…조코비치에 3-1 역전승 시애틀N 2015-06-08 3085
20177 피델리티 "美 금리인상,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유력" 시애틀N 2015-06-08 1697
20176 "올들어 6번째" 다음카카오의 M&A 행진…노림수는? 시애틀N 2015-06-08 2397
20175 [e톡톡] “애들은 안전하다며?” 10대 환자 발생에 네티즌 ‘충격’ 시애틀N 2015-06-08 1620
20174 日 지식인 281명 “아베, 전후 70년 담화서 사죄 담아야” 시애틀N 2015-06-08 2436
20173 '메르스 퇴원' 의사 만나보니…"독감보다 힘들지 않았다" 시애틀N 2015-06-08 1737
20172 할리우드 연예인이 먹는 다이어트약? 알고보니 '천식 약' 시애틀N 2015-06-08 2171
20171 메르스 확산 여부 12일 분수령…'병원 밖 감염'은 아직 미지수 시애틀N 2015-06-08 2398
20170 메르스 악몽 현실화?…유통·관광업계 매출 이달들어 '곤두박질' 시애틀N 2015-06-08 2286
20169 담배 1갑 값에 팔리는 10대 소녀…IS 점령지 여성 性노예로 시애틀N 2015-06-08 2908
20168 '1회 150만원' 강남 의사 노린 20대 성매매여성 2명 구속 시애틀N 2015-06-08 2135
20167 [동영상]흑인청소년에 총 겨눈 美경찰…과잉대응 논란 시애틀N 2015-06-09 2402
20166 bhc, '아몰랑' 광고 논란…의도된 노이즈 마케팅? 시애틀N 2015-06-09 2663
20165 하이트진로도 '과일 소주대전' 뛰어든다…점유율 경쟁 '점입가… 시애틀N 2015-06-09 2684
20164 동탄서 종적감춘 메르스 확진자 '버스·전철 타고 서울로' 시애틀N 2015-06-09 2842
20163 무라야마와 고노 “아베에 고한다…반성과 사죄 분명히 하라” 시애틀N 2015-06-09 1915
20162 임신부도 '메르스 쇼크'…정기검진 미루고 밤에 악몽까지 시애틀N 2015-06-09 2170
20161 이집트 법원, 2012년 축구장 폭동 11명에 사형선고 시애틀N 2015-06-09 208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