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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7 09:23
北, 김정은 20살 무렵 '현지지도' 정황 공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0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조선 인민군 제810군부대 산하 1116호농장을 현지지도한 모습. (노동신문) 2015.6.1/뉴스1 2015.06.01/뉴스1 © News1 조희연 기자>


조선중앙TV, 2004년 현지지도 새겨진 비석 공개

정통성 부각 위한 '과대포장' 해석도



북한이 지난 2011년 공식 집권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20대 초반 '현지지도' 정황을 공개해 주목된다.


7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김정은 인민군대 사업 현지지도 주체104(2015) 4-5' 기록영화에 나온 지난달 김 제1비서의 신창양어장 시찰에 포착된 비석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998년 4월19일 방문했다는 내용과 함께 김 제1비서가 2004년 7월11일을 비롯해 여러차례 방문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1984년 생으로 추정되며 지난 2010년 공식 후계자로 지명된 김 제1비서가 2004년 김정일의 현지지도에 동행했다면 스무살 나이 때부터 이미 후계자 수업을 쌓고 있었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현재까진 김 제1비서의 첫 현지지도는 지난 2008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북한은 앞서 김 제1비서가 지난 2006년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어 학생신분인 2004년부터 현지지도를 다닌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젊은 지도자인 김 제1비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현지지도 행보를 의도적으로 과대포장하고 있다는 해석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 한편으론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창설된 인민군 제810군부대가 최근 중앙의 통제 하에 군의 후방사업을 상당부분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미뤄 봤을 때 이 부대의 역할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 제1비서는 최근 북한 매체의 보도 기준으로 지난달 15일 제810군부대 산하의 신창양어장 시찰을 시작으로 석막대서양연어종어장(23일), 낙산바다연어양어사업소(23일)과 종자연구소인 1116호 농장(1일)에 이어 농약연구소인 평양생물기술연구원(6일) 방문까지 810군부대 산하 시설에 대한 현지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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