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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30 14:04
광주U대회 단체종목 금메달 향방은…야구 한일전 등 '관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95  

<미국 캔자스대 농구팀 경기 모습 © News1>


美, 최강 캔자스대 농구팀 '화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며 단체종목 금메달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U대회에서 20년 만에 부활한 야구는 예선 첫날부터 한국과 일본의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U대회 사상 처음 치러지는 여자 핸드볼 역시 뜨거운 한·일전이 예고돼 있다.

구기종목에서는 남자농구 금메달을 겨냥해 미국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 캔자스대 농구팀이 단연 화제다. 미국 최고의 농구 명문인 캔자스팀이 과연 카잔U대회의 금메달 강국 러시아를 꺾고 우승할 수 있을까. 핫이슈로 떠오른 단체종목을 소개한다.

◇20년 만의 부활, 야구

야구는 1993년과 1995년 U대회에서 2회 개최된 뒤 중단됐다가 광주U대회에서 20년만에 선택 종목으로 채택됐다. 역대 U대회에서는 강국 쿠바가 금메달 2개, 한국이 은메달 2개, 캐나다와 일본이 각각 동메달 1개씩으로 3위를 차지했다.

1993년 버팔로(미국)U대회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신화를 탄생시키며 은메달을 따냈던 한국 대표팀은 95년 일본 후쿠오카U대회에서도 연속 2회 은메달을 거머쥐며 승전보를 울렸다. 

광주U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미국, 체코, 멕시코, 프랑스 총 8개국이 참가해 예선 리그 종료 후 각 조(A·B조) 상위 2팀, 총 4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미국은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예정인 1진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선발했고, 일본도 이미 지난해 대표팀 최종 엔트리 선발을 끝내고 오랜 준비 기간을 가졌다. 대만, 체코 등도 전력이 만만치 않은 팀을 앞세웠다.

하지만 최대 관전 포인트는 지난 U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던 한⋅일전이 꼽힌다. 한국은 1995년 일본 후쿠오카 유니버시아드의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은메달을 따낸 전적이 있다. 

한⋅일전에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양국의 대표팀 전력도 만만치 않다.

일본 야구협회인 사무라이 재팬은 이미 지난해 4월 요시나미 타츠야(메이지대)감독을 선두로 이번 U대회에 출전할 대학 대표팀 22명을 선발했고, 현재 3차 합숙 훈련까지 마친 상태다. 이번 일본 대표팀의 특징은 일본 야구의 미래 세대들이 대거 포진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은 5월 국가대표선발위원회를 통해 각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로 최종 엔트리 22명을 꾸렸다.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제1회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김재영, 최동현, 최채흥을 포함한 투수 8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의 사령탑으로는 동국대 이건열 감독이 선임되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끈다.

◇처음 치러지는 여자 핸드볼 

구기 종목중 야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한국이 강한 종목이 바로 여자 핸드볼이었다.

1984년 LA올림픽에서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핸드볼 역사를 넘어서 한국 구기 종목 역사상 올림픽 2연패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이후에도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은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핸드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20년 넘게 증명해오고 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이번에는 역대 유니버시아드 최초로 개최도시가 선택한 종목이 되어 광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핸드볼이 U대회에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개 국가들의 그간 국제대회 경력을 가늠해본다면, 일본과 대대로 여자 핸드볼의 강국인 구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등이 한국을 위협하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다.

여자 핸드볼도 한국과 일본은 같은 A조로 7월 10일에는 혈전을 펼친다.

한국 대표팀의 목표는 이번 U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그 기세를 몰아 내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빛 우승을 따내는 것이다.

총 16명이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 역시 쟁쟁한 실력을 갖춘 국가대표팀 출신의 선수들이 과반수 이상 대거 포진됐다. U대회 대표팀을 선발하는 핸드볼 코리안리그에서 득점, 도움 모두 1위에 오른 김온아(인천시청)와 득점 3위, 도움 2위이자 2012 런던올림픽의 출전 경험이 있는 권한나(서울시청)가 '쌍포'로 활약할 예정이다. 

광주U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한국이 과연 '우생순'의 신화를 다시 한번 쓸 수 있을 것인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미국의 '핵존심', 캔자스대 농구팀 떴다

구기 종목에서는 미국의 캔자스대학 남자 농구팀이 단연 눈길을 끈다.

총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캔자스대학이 대표로 나선 미국은 세르비아, 브라질, 터키, 칠레, 스위스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과거 미국은 유니버시아드에 1진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2013년 카잔U대회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며 9위에 그치자 전략을 바꿨다. 명문 캔자스대학 농구팀을 미국 대표로 출전시키기로 한 것이다.

캔자스대학은 농구의 창시자인 네이스미스 박사가 대학 농구 프로그램을 만들고 최초로 대학 농구 코치를 역임했던 미국 최고의 농구 명문팀이다. 11년 연속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 '빅12 컨퍼런스'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NCAA 토너먼트 챔피언십에서도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우승팀이다.

미국의 '핵존심' 캔자스대 농구팀의 출전으로 지난 카잔U대회의 금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리는 러시아의 행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러시아는 카잔U대회의 남자농구 준결승에서 캐나다를 78-68로 꺾었고, 결승에서는 81-74로 강국 호주에게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카잔U대회의 주전으로 대활약을 했고 대회 종료 후에는 NBA로 옮겨 활동 중인 세르게이 카라세프 선수의 아버지 바실리 카라세프 감독이 이번 광주U대회 러시아 농구팀의 사령탑으로 선임돼 아들에 이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표팀 중에서는 지난 카잔U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파벨 안티포프, 아르쫌 빅흐로프, 빅토르 자르야쥐코 선수 등이 눈에 띈다.

U대회의 우승을 다시 한번 노리는 러시아와 최고의 농구 명문팀으로 무장한 미국의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 남자농구는 에스토니아, 독일, 중국, 앙골라, 모잠비크와 함께 A조 예선을 치른다.

조선대 이민현 감독과 고려대 이민형 코치가 이끄는 12명의 대표팀은 이번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을 차지한 이승현(오리온스), 이재도(KT), 정효근(전자랜드), 허웅(동부) 등 프로에서 뛰는 신예 선수들과 대학 리그 상반기에 엄청난 득점을 따낸 주장 이동엽을 선두로 문성곤, 강상재, 최준용 등 대학 선수들이 함께 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U대회만큼은 지난 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한국 남자농구의 계보를 이어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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