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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1 10:27
"전라감영 어떻게 복원되나?"…선화당 등 6개 건물 2017년말 완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71  

<전라감영 조감도. 전북 전주시는 내년 4월 옛 전북도청사와 도의회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추가 발굴조사와 감영복원 설계 과정 등을 거쳐 2016년부터 전라감영 복원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전주시 제공) 2014.12.16/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주시, 2020년까지 479억원 투입해 문화시설 등 조성

문화시설 조성비 400억 예산확보가 관건



전라감영이 2017년까지 복원되고 2020년까지 주변에 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감영 복원과 문화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한 문화공간이 조성돼 전주시가 문화수도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라감영 복원에는 총 79억원(도비 34억5000만원, 시비 34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감영의 중심이 되는 선화당과 내아, 관풍각, 비장청, 연신당, 내산문 등 6개 건물이 복원된다.

    

시는 먼저 20일부터 철거작업을 시작해 12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어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철거된 건물 지하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된다. 발굴조사가 끝나면 5월 복원공사가 본격 착수된다.

    

6개 건물에 대한 복원공사는 2017년 12월 완료된다.


3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구 전라북도청에서 전라감염 재창조 복원 사업을 앞두고 도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프레스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2015.7.3/뉴스1 2015.07.03/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감영이 완료되면 서편에 문화시설 조성사업이 시작된다. 감영 서편은 옛 경찰청 자리다.

    

시는 여기에 400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문화시설 조성에 대한 방향이 결정되면 시는 국비에 난서게 된다.

    

400억의 예산 가운데 최소 50% 이상은 국비를 확보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창조위원회에서 조성계획이 결정되면 국비 확보를 추진하게 된다”면서 “문화시설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이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구성된 전라감영 재창조위원회(위원장 이명우)가 전라감영과 서편에 조성될 문화시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다가동 구 전북도청 앞에서 열린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을 위한 "고유례(告由禮)"에서 김광수 전북도의장과 심보균 전북행정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터다지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2015.7.9/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0일 뉴시1과 통화에서 이명우 재창조위원회 위원장은 “30여명의 재창조위원회 위원들이 3일 만나 전라감영 조성방안 등에 대해 첫 논의를 했다”면서 “감영을 어떻게 복원할지와 문화적·역사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가장 핵심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감영은 박물관식 박재가 되면 안된다”면서 “한 달에 한번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체 위원회가 열려 이러한 것을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9일 전라감영 부지인 옛 전라북도청 정문에서 고유례(告由禮)로 복원의 시작을 알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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