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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7 12:39
[뉴욕마감]고용 호조가 악재로…3대지수 1%이상 급락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58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News1>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강한 개선 흐름을 나타내자 미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6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 증시는 하락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무려 3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1만8000고지를 내줬다.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278.87포인트(1.54%) 급락한 1만7856.85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29.78포인트(1.42%) 떨어진 2071.26을 기록했다. 나스닥 역시 55.44포인트(1.11%) 내린 4927.37로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2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실업률도 이전 1월 기록과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며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반면 미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전문가 예상치는 소폭 상회했으나 전월치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으나 수입 감소폭이 더욱 커 적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 애플은 이달 후반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플은 경영 부진을 겪고 있는 통신기업인 AT&T를 대신하게 된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로리 하이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에 발표된 고용지표는 매우 고무적이다. 이로 인해 연준은 올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금리 인상 시기가 6월보다는 늦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 美 2월 비농업 신규고용 29만5000명 증가..실업률 5.5%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29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를 상회한 것이다. 또한 직전월(1월) 수정치 기록인 23만9000명을 웃돈다.

1월 기록은 당초 25만7000명 증가에서 23만9000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5%로, 1월의 5.7%보다 떨어졌으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6%도 하회했다. 2008년 5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노동자들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03달러 오른 24.78달러를 나타냈다. 전년 대비론 2%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신규 고용은 12개월 연속으로 20만명을 웃돌아 지난 1994년 이후 최장 기간 연속 20만명 이상 기록을 경신했다.

고용지표가 강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준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참가율은 62.8%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취업 연령대 인구 가운데 일자리가 있거나 구직 중인 사람의 비율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지난 2008~2009년 경기 침체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돈다.  


◇ 美 1월 무역적자 418억달러…전월 比 8.4% ↓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418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456억달러보다 8.4% 감소한 것이다. 이날 상무부는 앞서 발표한 12월 무역수지 적자규모를 466억달러에서 456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1월 적자규모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410억달러는 소폭 상회했다.

지난 1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으나 수입 감소폭이 더욱 커 적자 규모가 줄어들었다.

1월 수입액은 전월 대비 3.9% 감소한 2312억달러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2.9% 감소한 1894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감소의 주요 이유는 유가 하락과 웨스트코스트항의 노동 분쟁으로 인한 선적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 감소는 달러 강세로 인해 미국 상품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디스의 애널리스트 카일 힐만은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은 수입품의 액면가를 누르며 미국 무역 적자를 억제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후 미국 경제 호조와 수입품 가격 하락은 수입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 애플, AT&T 밀어내고 다우지수 편입 예정

다우존스는 이날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 애플이 이달 후반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편입할 발표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플은 경영 부진을 겪고 있는 통신기업인 AT&T를 대신하게 된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이 세계 최대 규모인 약 7300억달러(약 802조원)에 육박하면서 전문가들은 이 기업의 다우지수 편입 가능성을 주목해왔다.

애플은 오는 18일 장 마감 이후 다우지수에 편입돼 19일부터 다우지수 편입 종목으로 거래될 전망이다.

다우존스의 데이비드 블릿저 이사는 "애플은 세계 최대 기업이자 기술 기업의 선도자로 다우지수 편입에 적격이다"고 설명했다.

블릿저 이사는 또한 다우지수가 통신주가 지나치게 많다고 판단해 AT&T를 제외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지난 1분기 180억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그동안 기술기업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며 이 지수를 5000 고지로 견인하는 데 기여해왔다.

애플은 오는 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출시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 달러 강세…금값·유가 약세

금리인상 전망에 다른 시장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먼저 달러화 가치가 11년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9% 하락한 1.085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조치가 발표된 지난 5일에 이어 다시 11년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요 6개 국가 통화와의 환율을 나타내주는 달러지수는 1.25% 오른 97.60을 나타냈다. 이는 2003년 97.72 이후 처음이다.

반면 국제금값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201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날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1.9달러(2.7%) 하락한 1164.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하락폭 역시 최고 수준이다. 이번주 들어 국제금값은 4% 가량 떨어졌다.

달러 강세는 유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의 원유 생산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5달러(2.27%) 떨어진 49.6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랜트유 가격도 0.65달러 하락한 60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의 원유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리비아의 경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유전 11곳의 통제력을 상실했고 이라크 북부지역에서도 이들과의 교전이 확산되고 있다.


◇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상승…AT&T,스테이플스 하락

종목별로는 다우존스 편입이 알려진 애플이 전장대비 0.15% 상승한 반면 다우존스에서 빠질 것으로 보이는 AT&T는 1.53%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트레스 테스트 합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37% 상승했다. 전날 연준은 대형은행의 위기 대응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1차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미국 내 31개 주요 은행이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형 사무용품 전문 체인점인 스테이플스는 지난 4분기 실적과 올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 이후 선물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현재는 뒷심 부족으로 2.73% 하락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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