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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6 18:55
'위기의 영국' 키 잡은 외무장관, 도미닉 라브는 누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27  

브렉시트 국민투표서 급부상…보수 강경파 분류
라브 장관 "정상적으로 계속 국정 운영할 것"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건강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지면서 총리직 대행을 맡은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46)에 관심이 쏠린다.


라브 장관은 고국을 코로나19란 국가적 위기로부터 구해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영국 내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고 총리도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이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가 지나면서 총리 상태가 악화됐고, 의료진 조언에 따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또 "존슨 총리는 도미니크 라브 외무장관에게 필요한 경우 자신을 대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라브 장관은 지난 2010년 보수당 소속으로 처음 정계에 진출한 젊은 정치인이다. 4년 전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 찬성파의 핵심 인물로 활동하며 유력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그는 전임 테리사 메이 내각에서 브렉시트부 장관을 맡았지만, 메이 전 총리가 내놓은 브렉시트 합의안에 반발해 취임 4개월 만에 사퇴했다. 그만큼 브렉시트 강경파로 구분되는 인물이다. 

라브 장관은 지난해 메이 전 총리 사임으로 치러진 보수당 대표 경선에선 후보자로 출마해 존슨 총리와 경쟁을 벌였다. 이때 치러진 당대표 경선은 차기 총리를 정하는 자리기도 했다. 경선에서 중도 사퇴하고 존슨 총리를 지지했다. 

총리 업무를 떠안게 된 라브 장관은 이제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입각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 라브 장관이 국가적 비상사태 시기에 정권을 잡았다"고 표현했다. 

라브 장관은 이날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은 정상적으로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브 장관은 또 "총리는 안전하게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며 "총리의 지시대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국가가 이 위기를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계획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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