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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30 06:25
北 김정은식 '파격 의전'…밀짚모자 쓰고 軍 사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50  

김정은 전용기 '참매 1호' 이름 첫 공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를 참관하며 밀짚모자를 쓴 채 군 사열을 받는 '파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공개한 김 제1비서의 공군 전투비행술경기대회 참관 사진에는 김 제1비서가 전용기를 이용해 대회가 열린 원산의 갈마비행장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함됐다.

사진 속에서 김 제1비서는 밀짚모자를 쓰고 얇은 하복을 입은 채 비행기에서 내려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5월 역시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기술경기대회 당시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관한 김 제1비서가 비행기에서 내려 의장대의 사열을 받을 때 인민복 정복을 입었던 것 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번 참관에는 부인 리설주가 동행하지 않았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밀짚모자를 쓰는 것은 과거 김일성 주석이 공개활동 때 자주 선보였던 것으로 이날 하복에 밀짚모자를 쓴 김 제1비서의 복장이 북한의 기준으론 의전에 어긋났다고 보긴 어렵다.

그러나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정복 차림이 아닌 간소한 복장으로 임한 것은 분명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5월10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기술 경기대회를 관람할 당시 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모습.(노동신문) 2014.5.10/뉴스1 © News1

 

신문은 또 이날 김 제1비서가 사용한 전용기의 이름을 '참매 1호'라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참매'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의 한 종류로 전통적으로 사냥 등에 사용됐던 새다.

김 제1비서는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시합을 모두 참관한 뒤 "뜻깊은 전승절(7월27일)을 맞으며 조직했다"며 "전군이 전승세대의 영웅적 투쟁정신과 본때를 굳건히 이어받아 침략의 원흉인 미제와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여 동족대결, 체제대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괴뢰패당을 총대로 기어이 총결산하고야 말 멸적의 투지에 넘쳐 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훈련혁명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제1비서의 대회 참관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서홍찬 상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김영철 정찰총국장, 오금철 부총참모장, 리용주 해군사령관, 최영호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 김락겸 전략군사령관 등이 수행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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