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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2 15:30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유포' 국정원 전 팀장 구속·팀원 기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11  

배우 문성근·김여진씨의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국가정보원 전 팀장이 구속됐다. 또 함께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팀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22일 이명박정부 시절 국정원 심리전단 팀장 유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했다. 

반면 팀원 서모씨에 대해서는 "범행의 경위, 피의자의 지위 및 가담 정도, 주거 및 가족관계 등을 종합하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를 적용해 유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2011년 5월 문씨와 김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하고 있는 것처럼 조작된 합성사진을 제작한 후 보수성향 인터넷 카페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문씨가 2010년 8월부터 2012년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야당 통합정치운동을 하자 국정원이 문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정치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합성사진을 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정원은 김씨 역시 좌편향 여배우로 분류해 관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1년 국회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MBC의 일명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 사규에서는 출연이 금지된 연예인 명단에 김씨의 이름이 오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일부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시인했으나 일부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문씨와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국정원의 전방위 퇴출압박 등 피해사례를 조사했다. 문씨는국정원의 행위에 대해 "이명박 정권의 수준이 일베(극우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같은 것이 아니었나 싶다"며 처벌을 요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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