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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8 14:59
[동영상]반려견이 주인을 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01  

         [펫스쿨]공격성 '원인' 찾으면 적절한 교육으로 교정할 수 있어


"간식(사료)먹을 때 건드리면 물어요."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건드렸는데 다리를 물었어요." 
"쓰다듬어 주는데 으르렁거리고 어쩔땐 물기까지 해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보면 반갑게 다가와서 개를 만져보려는 사람들의 첫마디는 대개 이렇다. "이 개 물어요?" 

그 질문에 답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무는 개, 물지 않는 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개가 처한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개들의 공격성은 ▲'소유욕'과 관련된 상황 ▲'우선순위'와 관련된 상황 ▲'영역·구역'에 관련된 상황 ▲'두려움·공포'와 관련된 상황 등 4가지 상황에서 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먹을 때 드러내는 공격성은 '소유욕', 두 마리가 서로 먼저 현관을 나가려 한다던가 귀가하는 주인을 먼저 맞으려다 상호간에 드러내는 공격성은 '우선순위', 낯선 이가 집을 방문했을 때 드러내는 공격성은 '영역·구역', 제한된 공간이나 묶여있는 상황에서 심리적 압박을 받을 때 드러내는 공격성은 '두려움·공포'에 해당한다.(물론 예외적 상황도 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공격성의 원인을 파악해보면 상당히 많은 수가 '소유욕'과 '우선순위'에 관련된 상황 때문이다.

반려견에게 가족은 함께 생활하는 무리의 구성원들이기 때문에 식구들이 귀가할 때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식구들을 보고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도 드물다. 

주로 소유욕이나 우선순위에서 개와 사람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물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는 행동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답은 언제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주 정도의 기간동안 식구들이 일관성 있게 교육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공격성 완화 실내 교육 방법 

△준비물: 매트, 리드줄, 클리커, 간식, 장갑  
△교육방법: 동영상 참조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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