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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2 07:38
"北 최영건 부총리, 김정은 지시로 총살 처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05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노동신문) 2015.7.26/뉴스1 © News1 고성준 인턴기자>


'산림녹화정책' 관련 지시불이행으로 5월에 숙청 및 처형된 듯

2005년 6월 장관급회담 대표로 서울 방문 이력도



북한 최영건 내각 부총리가 올들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지시로 처형된 것으로 확인된 북한의 15명의 주요 간부 들에 포함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영건은 지난 5월 김 제1비서의 '산림녹화정책'과 관련해 지시불이행 명목으로 숙청 및 총살 조치됐다.

김 제1비서는 지난해 11월 중앙양묘장 시찰에서 본격적인 '나무 심기 운동'을 지시하며 나무 심기 뿐 아니라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영건은 그러나 산림녹화정책에 대한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해 숙청 대상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일 관영매체를 통해 나무 관리가 부실한 단위에 대해 "한심하다"며 "자기가 심은 나무들이 조국의 대지에 뿌리를 깊숙이 내리고 왕성하게 자랄 때까지 진심을 바쳐야 참다운 애국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다"고 비판하는 등 산림사업은 김 제1비서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부상한 상태다.

최영건은 1952년 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5년 6월엔 남북 장관급 회담에 북측 대표로 서울을 방문한 이력도 있다.

이후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북측 위원장을 맡기도 하는 등 남북 간 사업에 여러차례 관여한 바 있는 '개방형 인사'로 분류된다.

지난해 6월 내각 부총리에 임명된 최영건은 지난해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추모대회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정부 관계자는 최영건의 처형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공백이 길어지고 있어 신상변동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정보 당국은 지난 5월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숙청 및 처형 가능성을 발표하며 올해들어서만 15명의 간부들이 김 제1비서의 지시로 처형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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