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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8 14:02
이서현 사장도 故이맹희 명예회장 조문…삼성-CJ 화해 완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8,909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과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부부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맹희 CJ그룹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 2015.8.18/뉴스1 © News1>


이서현 사장도 故이맹희 명예회장 조문…삼성-CJ 화해 완성?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내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남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은 전날 오후 장례식장을 찾았다.

대부분의 범 삼성가(家) 친인척들이 모인 전날을 비롯해 공식조문이 시작된 18일 오후 8시까지 이 사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후 8시3분경 이 회장의 차녀인 이 사장까지 빈소를 찾음으로써 삼성일가의 조문은 마무리됐다.

이 명예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이다. 

2013년 이 명예회장과 이건희 회장은 법정분쟁까지 이어지는 큰 다툼을 벌였다.

당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남긴 상속재산을 둘러싸고 이 명예회장이 소송을 제기했고 차남인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 측도 가세했다.

이들 삼성가 상속소송은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인 끝에 1, 2심에서 이맹희 명예회장 측의 완패로 끝났다.

이후 이 명예회장측이 상고마저 포기하면서 마무리됐지만 이건희 회장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형제는 끝내 화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오전 삼성그룹 주요계열사 사장 5인이 단체로 빈소를 찾아 조문한 점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이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 그룹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7시로 영결식은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진행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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