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5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8-23 09:54
법원, 이부진 사장 자택서 양육환경 조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69  

법원이 임우재(46)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의 양육환경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이부진 사장의 자택을 찾아 양육환경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육환경조사는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부부간 양육권 다툼이 심할 경우 가사조사관이 직접 양측 거주지를 방문해 양육환경을 살펴보는 가사조사 절차 중 하나다.

가사조사는 이혼소송에서 쉽게 합의될 것 같지 않고 이견이 큰 경우 소송 당사자로부터 결혼생활, 갈등상황, 자녀 양육환경, 혼인파탄 사유 등을 듣고 조사하는 절차다.

가사조사는 판사가 아닌 가사조사관이 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사장 측에 대한 양육환경 조사는 성남지원 제1가사조사관에서 출장형태로 진행했다. 

양육환경조사 시에는 통상 이혼 당사자와 그 대상인 자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지만 이번 조사에서 이 사장과 아들(12)이 함께 조사를 받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해 10월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제기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올 2월부터 소송을 진행해왔다.

이들은 그간 초등학생 아들에 대한 양육권 및 친권 지정 등을 놓고 첨예한 다툼을 벌여왔다.

이와 관련 법원은 지난달 7일과 이달 6일 소송 당사자들에 대한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두 차례에 걸친 면접조사에서 양측 간 대면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6일 면접조사를 마친 임 부사장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소송의 쟁점이 양육권 등을 포함한 이혼 자체에 대한 다툼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이 사장 측 법률대리인은 "양육환경 조사 등 가사소송에 대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사안이어서 어떠한 답변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또 소송의 쟁점이 양육·친권인지 아니면 이혼자체인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이야기 드릴 순 없지만 (소송제기 당시 이 사장의)입장의 변화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10 뉴욕 연방정부 건물에 무장괴한…경비원 1명 사살 시애틀N 2015-08-22 1790
19409 "朴대통령, 中전승절 참석에 美, 우려"-요미우리신문 시애틀N 2015-08-22 2113
19408 술과 같이 먹으면 기절도..여성용 비아그라 美서 논란속 시판 시애틀N 2015-08-22 3100
19407 909억 사학비리 이홍하, 동료 수감자에 폭행 당해 '중태' 시애틀N 2015-08-22 2477
19406 南北 고위급 접촉 자정 넘겨 이틀간 장기전…'우려 반 기대 반' 시애틀N 2015-08-22 1853
19405 '최고조 긴장' 국면서 전격 대화제의 급선회…北 권부에 무슨일? 시애틀N 2015-08-22 2160
19404 남북 고위 '2+2' 접촉 10시간만에 정회…오늘 3시(시애틀시간 밤 11시) … 시애틀N 2015-08-22 2420
19403 법원, 이부진 사장 자택서 양육환경 조사 시애틀N 2015-08-23 2971
19402 韓 연구진, 화학물질 대신 물로 반도체 제조 기술 첫 개발 시애틀N 2015-08-23 2520
19401 [북 포격도발]양구 대피소는 감자 저장소…"감자 썩은 냄새가 진동" 시애틀N 2015-08-23 2322
19400 "출퇴근하다 다치면 산재"…구체적 방안 내달 윤곽 시애틀N 2015-08-23 1796
19399 현대차, '내수용' vs '수출용' 쏘나타 정면 충돌하면 시애틀N 2015-08-23 2208
19398 신흥시장서 9400억弗 이탈…2008 금융위기의 2배 시애틀N 2015-08-23 2406
19397 리퍼트 美대사, 휴가지서 조기 귀국…남북상황 감안한 듯 시애틀N 2015-08-23 1771
19396 佛 고속철 총격 사건…"그곳엔 준비된 영웅들이 있었다" 시애틀N 2015-08-23 2125
19395 전북출신 49년생 동갑…김관진-황병서 합의문 쓸까 시애틀N 2015-08-23 1851
19394 남북 2차 접촉, 14시간째 계속… 北도발 '사과' 쟁점인 듯 시애틀N 2015-08-23 2153
19393 [PGA] '기적은 없었다' 우즈, 윈덤 챔피언십 우승 무산…시즌 끝 시애틀N 2015-08-23 1522
19392 한명숙, 오늘 수감…30분간 '고별 행사' 예정 시애틀N 2015-08-23 2150
19391 트럼프 "한국 도울 필요없다…김정은 미쳤거나 천재" 시애틀N 2015-08-23 2347
19390 부천지청 차장검사, '음주운전' 인사조치…징계위 처리 예정 시애틀N 2015-08-23 3580
19389 애플, 아이폰6+ 후면 카메라 결함 일부제품 리콜 시애틀N 2015-08-23 2493
19388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선 돌파…4년 만에 처음 시애틀N 2015-08-23 2425
19387 [LPGA] 리디아 고, 캐나다 오픈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시애틀N 2015-08-23 2430
19386 '수감' 한명숙 "나는 결백…이 땅의 사법정의 죽었다" 시애틀N 2015-08-23 1718
19385 한미, B-52 전략폭격기 전개 검토…北에 '최후통첩' 시애틀N 2015-08-23 3112
19384 <긴급> 南北, 고위급 접촉 전격 타결…北 "지뢰 폭발 유감" 시애틀N 2015-08-24 2310
19383 [전문]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공동보도문-南 시애틀N 2015-08-24 2214
19382 南北, 고위급 접촉 '역사적 타결'…남북관계 대반전 시애틀N 2015-08-24 2510
19381 南北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았나…향후 과제는 시애틀N 2015-08-24 2192
19380 '신해철 수술 집도의' 강세훈 원장, 불구속 기소 시애틀N 2015-08-24 2812
19379 서울시민에게 행복이란?…'물질·경제만족도'와 밀접 시애틀N 2015-08-24 2151
19378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찬반 양론 격돌 시애틀N 2015-08-24 2506
19377 [동영상]갤노트1~5, 드롭테스트 비교영상 공개 시애틀N 2015-08-24 2639
19376 이문열 가장 많은 총 2800만부 팔았다…한국문학 베스트셀러 작가 2위는? 시애틀N 2015-08-25 3071
19375 어제 588P 폭락했다 오늘 아침엔 370P 폭등했다 200포인트 폭락 시애틀N 2015-08-25 2234
19374 조 바이든 부통령 내년도 대선 출마로 가닥 시애틀N 2015-08-25 2182
19373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 부품 결함 무상 수리해준다 시애틀N 2015-08-25 2281
19372 北 황병서 "南, 이번에 심각한 교훈 얻을 것"…아전인수 발언 시애틀N 2015-08-25 1742
19371 "주사 맞으면 100% 발기"…노인 527명에게 판 의사등 적발 시애틀N 2015-08-25 2092
19370 40대 장애아들 살해 뒤 자살 시도한 70대 아버지 '집유' 시애틀N 2015-08-25 2482
19369 '미친 전셋값의 완결판?'…성북구 일부단지 집값의 90% 육박 속출 시애틀N 2015-08-25 2321
19368 "근무 태도가 불량해" 40대 여사장 로우킥에 20대남 절명 시애틀N 2015-08-25 2132
19367 美고등학교에서 학생증 발급 받은 고양이 ‘부바’ 화제 시애틀N 2015-08-25 2500
19366 '중국발 쇼크'에 미국 경제는 괜찮을까? 시애틀N 2015-08-25 2198
19365 美 방송기자 2명 생방송 중 총격받아 사망 시애틀N 2015-08-26 3127
19364 "車·숙소·여자 전일정 풀코스 제공"…필리핀 '황제관광' 적발 시애틀N 2015-08-26 3265
19363 같은 대학· 학과 졸업한 母女 "경쟁도 계속"…대구사이버대 시애틀N 2015-08-26 1393
19362 숙면 안마로 긴장 완화…잠자기 전 격렬 운동·수면제 절대 NO 시애틀N 2015-08-26 3922
19361 [e톡톡] 지하철 선반 위에서 자는 여자…알고보니 일본 시애틀N 2015-08-26 3657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