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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3 18:41
[PGA] '기적은 없었다' 우즈, 윈덤 챔피언십 우승 무산…시즌 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20  

러브 3세 4R 6언더파 몰아치며 역전 우승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4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1·707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 등을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우즈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 공동 10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2위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PGA투어의 플레이오프 성격의 대회인 페덱스컵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즈는 역전 우승에 실패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공동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한 우즈는 첫 9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후반들어 뼈아픈 실수가 나왔다. 우즈는 11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티샷이 러프에 빠졌고 3번째와 4번째 샷은 모두 그린을 빗나갔다. 결국 우즈는 5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갔고 2번의 퍼팅으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트리플 보기의 충격은 12번홀(파3)까지 이어졌다. 티샷이 또다시 러프로 향했고 우즈는 보기를 범했다.

13번홀(파4)부터는 우즈가 페이스를 찾았다. 우즈는 13번홀부터 15번홀(파5)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쳤다. 이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면서 이븐파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회 우승은 데이비스 러브 3세에게 돌아갔다. 러브 3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제이슨 고어(미국·16언더파 264타)를 1타 차이로 제쳤다. 러브 3세는 2008년 이후 약 7년 만에 PGA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한국의 안병훈(24)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면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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