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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20:59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오른쪽에서 두번째 자리, 바로 오른쪽은 푸틴(+화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06  

<(베이징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중국 정부의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이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거행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우측 3번째)과 내외빈 박근혜 대통령(좌측 4번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우측 4번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좌측 1번째), 장쩌민 전 국가주석(우측 2번째),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우측 1번째)이 텐안먼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성루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박 대통령, 중국 전승절 기념 열병식 참관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천안문 성루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맨 앞열에 자리를 한 채 항일(抗日) 전쟁·반(反)파시스트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 열병식을 참관했다. 

노란 자켓을 입은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된 전승기념행사에 시 주석 바로 오른편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옆에 위치했다. 박 대통령 옆으로는 나자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자리했다. 

앞 열에는 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가 시 주석 오른편에서 5,6번째로 자리를 잡았다.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시 주석 오른쪽 맨 끝에 위치했다. 

시 주석 오른쪽으로는 외국정상들이, 왼쪽으로 중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잡았다. 

결국 중국은 러시아, 한국, 카자흐스탄순으로 예우한 것으로 봐야 할 듯하다.
  
중국 측은 당초 최 당비서를 북한 정상급 인사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외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 50여명이 위치한 오른쪽 맨 끝열에 배치해 최근 소원해진 북중관계를 보여줬다. 아울러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불참에 대한 ‘불만’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또한 박 대통령과 최 당서기가 조우하지 않도록 중국측이 배려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시 주석 왼편으로는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 측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행사시작 30분 전에 시 부부 내외와 기념 촬영을 한 뒤, 잠시 뒤 전승절에 참석한 30여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 들과 단체촬영을 했다.

단체촬영에는 맨 앞줄에 시 주석 부부 내외 왼편에 자리를 잡았고, 시 주석 오른편에 푸틴 대통령이 있었다. 

기념촬영 이후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대표들은 시 주석의 안내로 이동해 성루에 있는 홀로 입장했다. 망루로 이동할 때에는 시 주석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는 함께 하지 않고 박 대통령이 시 주석 왼편에서 이동했다. 

중국 전승 70주년 대회는 중국 국가인 항일의용군행진곡 연주와 함께 국기게양으로 시작됐고 이어 시 주석의 연설, 사열, 분열 순으로 진행된다.

              <전승절 열병식 모습/CC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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