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해방된 이듬에 1946년 미군정 산하의 국방경비대에 입대,
1946년 선산인민위원의 내정부장인 박정희의 셋째 형 박상희는 대구 10.1
사건 때 2000명의 군중과 함께 구미 경찰서를 습격한 후 모든 기능을 인민
위원으로 이양하라고 요구하며 무기 탈취, 선산 면사무소 습격 양곡 탈취,
선산 군청 습격, 등등...지원경찰에 쫓겨 도주 중 경찰 총격에 사살당하였다.
1946년 10월 6일 사살당한 셋째 형 박상희에 뒤이어 1948년 남로당(빨갱이)
주도로 발생한 여수-순천반란사건을 계기로 1948년 11월 11일 육군본부
정보장교로 근무하던 '고정간첩' 박정희를 체포했다.
당시 여수-순천 사건과 그 뒤를 이은 수사결과 박정희 조직은 김창룡 중위
에 의해 전모가 드러나게 된다. 김창룡은 맹렬한 반공주의자다. 그 자신 역시
육군사관학교 제3기생이었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이 생도들에게 접근하는
수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박정희는 1948년 11월에 체포되어
광범위한 조사를 받고 1949년 2월에 열린 군법회의에서 박정희는 죄의
심각성에 근거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
박정희는 자신이 맡고 있던 조직망을 폭로하고 남로당원 1000여명의 명부제
안 조건으로 무기 징역을 받았다. 또 군부내의 친일파의 도움을 받아 10년으로
감형, 그리고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되었다.
그러나 박정희는 과거 엄청난 공산당 음모를 꾸미었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서 자신의 부하에게 고문과 죽음을 안겨준 남로당 군내부의 총책임자였다.
박정희 형 박상희는 대구 경북 남로당 총책으로 빨치산(빨갱이) 활동하다가
경찰에 쫓겨다 결국 경찰 총에 맞아 죽었다.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경북 구미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자 구미. 김천 박사모 단체들 200명이 문재인인 차량을 막고
문재인을 빨갱이라고 외치며 욕설을 했다. 구미 경찰서장은 이들의 폭력적
인 행위를 묵과(默過)해서는 안되며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구미. 김천 박사모 단체들 귀가 있으면 들어라!
박상희, 박정희는 과거 빨갱이었다. 박근혜는 2002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4시간 이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2005년에는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이 공개되었다.
박사모들 '구미의 딸 박근혜'가 아니라 과거 빨갱이 딸이란 핏켓을 들고
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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