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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5 17:30
현충일 (5956)
 글쓴이 : 김충일
조회 : 3,302  
현충일
 
                    -김충일-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잃었던가
 
수많은 피로 물들었던
아픈 상처들도
 
수없이 흘러버린
세월속에 잊혀져 간다
 
새로운 세대는
기억도 못하는 현실
 
아직도 가슴 한복판에
대못을 박고 사는 사람들
 
다시는 민족의
비극은 없어야지
 
죽어간 영혼들 앞에
감사를 드린다
 
2013-6-5 (5956번쨰 글)
-시애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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