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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5 13:25
제대로된 치킨 첫경험
 글쓴이 : 호프매니아
조회 : 11,103  

한국에서도 맥주를 좋아해서 웬만한 유명하다는곳의 치킨은 다 먹어봤는데...


미국땅에 머무느라 수년째 제대로된 치킨안주에 맥주 한잔이 삼삼했었는데 지난 토요일 저녁에 린우드쪽에 사는 후배녀석이 맥주 한팩과 함께 사들고 온 마늘치킨.

한입 베어무는 순간..감동이었다!!

한국에서도 맛보지못한 진정한 마늘치킨!!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없는 바삭바삭하면서도 은은한 마늘향과 함께 매콤하고 담백하게 입에 착착 감겨들던 그 맛!  치킨먹느라 넷이서 둘러앉아서 맥주들을 언제 다 비운지도 모르고 동을 냈답니다

 근무중에도 다시 삼삼하게 그때 기억이 자꾸 맴돌아서 칭찬의 소개글을 올려봅니다.ㅎㅎ

린우드 컨벤션센터앞 원조설렁탕 바로 옆집이라는...치맥의 치킨을 매니아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진짜 치킨의 맛을 한번 경험해보고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주말에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찾아가보려 합니다


정말 굿입니다 굿!!



후기 15-05-05 19:02
 
예전에 오픈했을땐 엉망이었었는데 얼마전에 들렀을땐 완전 딴판이더군요

이집 치킨만큼은 박수쳐주겠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식객 15-05-07 11:56
 
미국 치킨집들은 짜기만하고 맛은 없어서 치킨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이 아쉬웠는데 치맥을 알게된후론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투고를 해가곤해요
아이들도 참 좋아하구요
 동네에 이런 맛집이 생겨서 좋네요
식객2 15-05-07 12:01
 
치킨먹을땐 항상 껍질을 벗기고서 먹곤했었는데 치맥 치킨을 먹으면서 처음으로 껍질째 맛있게 먹었어요
 바삭바삭하면서 껍질과 속이 다 맛있었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식은 치킨인데도 여전히 바삭함이 느껴지면서 맛있더라구요.  정말 말그대로 일품이더군요. 강력추천합니다
웃기고 15-05-07 18:09
 
자기 치킨집 선전하려고 글을 올린 모양인데, 그 집 치킨은 아무리 미국이라도 해도 해도 너무한 맛이다. 나는 한번 가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맛이다. 차라리 호순이 식당 앞에 있는 노래방 치킨이 훨씬 낫고, 하물려 일반 식당에서 하는 치킨 맛이 더 낫다.
     
덕담 15-05-07 20:19
 
이곳은 왜 그렇게도 서로 악담하고 헐뜯기를 일삼는지요?

가족들이 같이가서 참 맛있게 먹었기에 소개했는데 혀끝에 칼날을 달아서 휘두르는것 같네요

남을 헐뜯고 악담하기를 즐기면 자기 인생에 거울처럼 반사가 된데요

덕담나누고 서로 재밌는 얘기들 전하면서 살자구요
하하 15-05-08 09:04
 
하하하
식당 인근에 살고 있고 오픈했을때 친구들과 방문한적 있음.
웃기고님 말처럼은 아니지만 양념반 후라이드반은 진짜 별로여서 다시 오기 힘들겠다 생각했음.
(버터 오징어? 그건 괜찮았음)
그러다 여기 올라온 글 보고 "마늘치킨?" 한번 먹어봐야겠다하고 투고함.
마늘치킨과 무슨간장 치킨 반반 투고..
음..윗글에서 처럼 완전 완전 맛있지는 않았지만 다시 가지 말아야겠다 정도는 아니였음.
간장은 아이들이 좋아했음. 가끔은 생각 날 듯.
마늘치킨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사람에 따라서는 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음식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먹어보시고 평가하는게 맞는듯
입맛따라 15-05-08 09:28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고 평가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다양한 입맛이나 맛에 대한 평가를 나무랜다면 어떤 특정 업체를 홍보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그냥 자유롭게 평가를 하도록 놔두시죠.
그럼 15-05-08 11:27
 
그럼 결론은 다시 한번 가서 다시 맛을 봐야 하는 거구만요. 쥔장이 이번 기회에 할인 쿠폰이라도 이곳에 경품으로 내놓으면 좋겠구만....
마더스데이 15-05-11 09:22
 
어제 가족들이랑 가서 두마리를 반반치킨으로 종류별로  투고를 해왔는데 역시 최고더군요
즐겁게 잘먹었습니다 ^ ^

이 정도라면 한국에서도 대박집일텐데
근양 그래… 15-05-11 13:57
 
저의도 맛있는 곳은 찾아 다니는데요. 지난 금요일에 남편하고 갔는데요.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마늘 치킨과 허니 치킨 반반 했는데요. 아이디어는 좋았어요. 닭고기에 묻어있는 튀김이 너무 딱딱했습니다. 치킨 제목은 마음에 드는데요. 저는 에드몬즈 호순이식당 옆에 치킨집이 좀더 좋은데요.
식성 15-05-12 12:52
 
저 위에 하하님의 말씀처럼 입맛이란 참 개인적인것이고 그에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지는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치맥의 튀김옷이 바삭한게 가장 좋았거든요 시간이 좀 지나도 바삭함이 죽지않고 기름기가없이 담백해서 애들도 참 좋아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그게 딱딱하다고 싫어할수도 있다라는게, 식성이란 아주 개인적이다란 말에 공감이가네요 
우리 애들은 제일 좋았다고 하거든요
선수교체 15-07-20 09:21
 
이곳 완전히 음식맛이 바뀌었던데 치킨이 완전 외계인치킨 병맛 도저히 못먹겠더라
 아마도 주방장이 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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