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듣고 싶던 말'은 아름다운 악기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서정적 발라드 곡으로, 이미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가사에 담아냈다. 히트 작곡가 이현상, 한경수가 나서 '명품 보컬' 허각과의 시너지로 명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허각은 지난해 호평받았던 에이핑크 정은지와 듀엣곡 '이별은 늘 그렇게' 이후, 10개월 만에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듣고 싶던 말'은 올해로 뜻깊은 10주년을 맞아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던 허각이 2020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더욱 기대를 더한다.
허각은 아련한 감성과 시원한 분위기를 머금은 이번 신곡 '듣고 싶던 말'로 유독 힘든 시기를 지나는 올 여름 목소리로 리스너들에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대중의 큰 사랑 속에 10년째 '명품 발라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허각의 이번 신곡과 올 한해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허각의 디지털 싱글 '듣고 싶던 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