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5년 드라마 '용팔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었다. 지난 2017년에는 비와 결혼한 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 왔다. 지난 9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극본 권혜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