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연예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01-27 04:00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라디오 첫 단독…매니저 전화 연결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이 단독 게스트로 라디오에 첫 출연을 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별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윤은 라디오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단독 게스트로 보이는 라디오에 첫 출연하게 된 이승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이 시작하자 '팔색조 개그맨'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라디오 DJ 김신영은 "멘트를 준비해온 사람이 김연자 선생님 이후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김신영은 라디오 출연에 앞서 매니저에게 동반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매니저가 라디오 출연을 사양하며 이승윤의 단독 출연만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이승윤은 라디오에서 가슴을 움직이는 개인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다.
라디오 청취자와 연결 코너에서 강현석 매니저와 전화가 연결됐다. 문자를 보낸 강현석 매니저와 전화가 연결되며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제작진은 물론 이승윤까지 매니저가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을 모르고 연결된 전화였다.
매니저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방송을 마친 이승윤은 "매니저가 떠난다고 할까 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승윤은 '잠깐만' 라디오 캠페인 녹음을 했다. 녹음에 앞서 이승윤은 한 시간 넘게 작가와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이승윤은 긴 통화 내용을 정리한 대본으로 '잠깐만' 녹음에 들어갔다.
강현석 매니저는 이승윤에 "최근에 링거를 맞기까지 했다"며 "승윤이 형이 몸 관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성광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과 매니저는 광고 촬영을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박성광은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촬영에 들어갔다. 광고 촬영에 들어가자 박성광은 다리에 쥐가 오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고 중간 쉬는 시간에도 먹방은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에너지 보충에 나섰다. 박성광은 시간이 지날수록 촬영에 힘겨워하는 송이 매니저를 위해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광고를 마친 매니저는 "오빠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광고 영상을 보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
|
| Total. 17,43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