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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4 00:38
'전참시' 이영자·매니저, 김인석 부부…도심 속 하와이行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한 도심 속 하와이 여행을 준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김호영,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 매니저는 MT에서 1등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1등으로 해외여행 상품권을 받으면 가고 싶었던 곳이 어딘지 물었다.
송팀장은 가고 싶은 여행지로 하와이를 꼽았다. 이영자 매니저는 하와이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상상만으로도 흐뭇해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하와이로 떠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송팀장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영자는 민트 색상의 가발에 원피스를 입고 송팀장을 기다렸다. 이영자의 모습을 확인한 송팀장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영자와 매니저가 향한 곳은 하와이 향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었다. 하와이 스타일의 식당을 찾은 매니저는 "하와이를 못 간 대신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매니저 몰래 부른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식당으로 등장했다.하와이에서 살았던 안젤라 박의 설명으로 하와이안 인사 방법을 배웠다. 부부의 시범을 시작으로 서로 하와이안 스타일로 인사를 했다. 이어 안젤라 박은 하와이 비치 차마를 선물해주었다. 비치 치마를 착용한 송팀장은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분위기를 냈다. 안젤라 박의 추천으로 하와이 음식을 주문했다. 이영자와 매니저는 눈을 감은 채 안젤라에게 와이키키 해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매니저는 하와이 해변에는 다 비키니라고 말하자 함박웃음을 지었다.이어 본격적인 하와이안 음식 즐기기에 나섰다. 음식 맛을 본 매니저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매니저에게 안젤라는 트래킹 코스인 다이아몬드 헤드를 설명해주었다.안젤라가 마지막으로 추천한 하와이의 최고 여행지는 북쪽 해변이었다. 안젤라는 탁 트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해안도로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여행사에서 짜준 여행하고는 다르다"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도심 속에서 하와이를 즐긴 송팀장은 "못가도 서운하지 않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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