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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4 02:35
[RE:TV]'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폭풍 연애…사랑으로 채운 70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폭풍 연애를 시작했다.
13일 방송한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과 서준희(정해인)이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윤진아와 정해인은 연애 초반 연인들이 그렇듯이 헤어져도 바로 보고 싶고, 상대방을 생각하며 설레는 사랑 가득한 만남을 시작했다. 집과 회사에서 두 사람은 남의 눈을 피해 만나며 사랑을 키워갔다.
윤진아는 서준희의 질투마저도 좋아했다. 서준희는 서경선이 윤진아에게 남자를 소개해준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울컥했다. 친구 몰래 서준희를 달래러 간 윤진아는 "내가 그렇게 좋냐"라고 하며 서준희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회사에서 윤진아는 더 이상 상사의 성희롱을 참지 않았다. 회식 때 자신을 부르는 공차장(이화룡)에게 못 가겠다고 맞선 것. 부장 정연인(서정연)은 윤진아의 변화에 오히려 자신이 고맙다며 응원했다.
윤진아의 헤어진 애인 이규민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용서를 비는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그걸 알게 된 서준희는 윤진아의 회사에 몰래 들어가 꽃바구니를 버렸고 친구 윤승호(위하준)과 함께 이규민을 찾아갔다.
이규민의 집에서 윤진아의 몰카를 발견한 서준희와 윤승호는 크게 분노했다. 윤승호는 이규민과 싸움이 붙었고 서준희는 사진을 저장한 노트북과 휴대 전화를 부셔버렸다.
윤진아도 서준희가 꽃을 들고 나간 걸 알았다. 연락되지 않는 서준희를 만나러 집까지 찾아간 윤진아는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갔다. 그때 서경선이 서준희의 집에 들어와 윤진아는 벽장에 숨었고 뒤늦게 집에 온 서준희가 누나를 돌려보내자 겨우 나올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비밀인 만큼 더욱 아찔하고 아슬아슬한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 장면으로 가득했다. 다정한 연인을 잘 표현한 두 사람의 연기는 보는 이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다. 매회 궁금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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