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월드클래스' 글로벌 아이돌 향한 20人의 첫걸음
'투 비 월드 클래스'가 베일을 벗었다.
4일 밤 처음 방송된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이하 '월드클래스')는 에서는 글로벌 아이돌 'TOO(Ten Oriented Orchestra)'(이하 'TOO')로 데뷔하기 위한 20명의 연습생들의 첫 여정이 공개됐다.
20명(경준, 경호, 동건, 민수, 시준, 웅기, 재윤, 재호, 정상, 지수, 찬, 치훈, 한준, 제이유, 제롬, 케니, 림, 리키, 로빈, 타이치)의 연습생 예비 TOO는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이들이 뉴욕을 방문한 첫 번째 목적은 KCON을 보기 위해서였다. 연습생들은 롤모델의 무대를 보며 환호하고, 배워나갔다. KCON의 무대가 이어지던 중 월드클래스의 안내자 미스티의 영상이 등장하며 월드클래스와 함께 예비 TOO가 소개됐다. 예비 TOO는 본인들의 모습에 환호하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뉴욕 숙소에 도착한 예비 TOO는 미스티가 건넨 카드에 따라 룸메이트들끼리 팀을 이루었다. 이른 아침, 미스티의 전화를 받은 예비 TOO는 서둘러 기상해 루프톱으로 올라갔고, 도착한 순서대로 '월클볼'이 있는 장소의 사진을 획득했다. 월클볼이 있는 곳에 도착하자 예비 TOO는 미션카드를 받고, 미션을 수행했다.미션 성공과 함께 주어진 월클볼과 또 하나의 카드가 주어졌다. 카드에는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tty Fields)가 쓰여있었다. 스트로베리 필즈는 '존 레넌'(John Lennon)의 추모 구역이었다. 예비 TOO는 함께 스트로베리 필즈에서 알게 된 또 다른 주소로 향했다.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에서 미스티는 정체를 숨긴 채 영상으로 예비 TOO와 마주했다. 미스티는 TOO로 데뷔할 인원은 10명, 평가는 '절대평가'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기준 점수만 넘으면 전원이 함께 생방송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생각에 예비 TOO는 함께 서로를 격려했다.한국으로 돌아온 예비 TOO는 '비틀스(The Beatles)의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를 K-POP으로 재해석하라'는 미션을 위해 안무실에 모였다. 히트 작곡가 정호현이 편곡하고, 안무가 최영준이 단체안무를 맡았다.최영준과 함께하는 예비 TOO의 첫 수업이 이어졌다. 예비 TOO 연습생들은 안무에 따라가지 못하는 연습생들을 제 일처럼 가르치며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아침, 예비 TOO의 숙소에 송은이와 김숙이 깜짝 방문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클래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네이버 V LIVE(V앱)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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