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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4 00:33
[RE:TV] '해투3' 정승환 6분 신기록부터 반전매력까지 '역시 안테나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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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이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6분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반전매력까지 선보이며 예능활약을 펼쳤다.
3일 KBS2 TV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코너에선 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으로 방송됐다. 황치열, 트와이스, 정승환,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은 회사 내에서 박보검으로 불리는 사연을 밝혔다. 정승환은 “안테나 내에서 서로 기분 좋으라고 저는 박보검으로, 유희열 선배님은 다니엘헤니로 부른다”고 털어놨다. 안테나의 박보검으로 통한다는 것.
또한 정승환은 회사에서 댄스교습까지 받았다며 댄스부심을 드러냈다. 정승환은 “첫 콘서트 하는데 팬들을 위해 보여드리려고 방탄소년단의 ‘DNA'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정승환은 즉석에서 방탄소년단으로 변신, ‘DNA' 댄스를 추며 춤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의 포스를 재현하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정승환은 트와이스를 향한 팬심도 드러냈다. 정승환은 “사전인터뷰때 노르웨이에 있었다. 오로라를 보는 것이 제 버킷리스트였는데 트와이스가 출연한다는 말에 오로라고 뭐고 빨리 오고 싶다고 했다”며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정승환의 ‘이 바보야’노래가 가장 먼저 불리며 그는 1등 퇴근을 하게 됐다. 정승환은 13분의 김태우 기록을 깨고 6분이란 신기록을 세웠다. 정승환은 자신의 노래를 부른 방을 급습했고 정승환의 노래를 부르던 팬들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날 정승환은 “들어갔을 때 놀라시는데 제가 더 놀랐다. ‘내가 이런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정승환은 연예인병에 걸린 것처럼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얼굴에 검은 마스크까지 쓰는 모습으로 반전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정승환은 발라드왕자에서 벗어나 반전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신기록까지 수립하며 예능까지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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