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강식당'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영상들을 공개했다. 음료를 담당한 은지원과 송민호는 바리스타를 찾아 비엔나 커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은지원은 '강식당' 출연자들에게 직접 만든 비엔나 커피를 선보였고 강호동은 "대박"이라고 크게 감탄했다.
두 사람이 만든 비엔나 커피는 손님들도 좋아했다. 은지원은 "손님들이 맛있게 드신 표정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님들도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두 사람의 정성이 느껴진다며 만족했다.
위너 멤버들은 '강식당' 회식 당일, 한자리에 모였다. 제작진은 회식 전 3시간의 자유시간을 제안했고 위너 멤버들은 뭘 할지 설레며 서로 의견을 나눴다. 위너 멤버들은 인도 카레를 먹기로 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볼링, 사금 채취 카페, 방 탈출 카페에서 자유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미처 나가지 못한 멤버들의 호주 여행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