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랑 똑같다"고 말하며 "성을 매개로 영업을 하면 바로 정지다" "그래도 누군가는 한다 그게 제일 쉽고 빠르고 확실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안걸리면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청년부의 최고 목표는 전도고 전도만 잘하면 조직에서 인정 받는다" "그래서 잘못된 방법인 것을 알고도 한다" "아는 사람을 전도하려고 만날때 상대가 이성에 약할 경우 짝궁을 일부러 예쁜 이성으로 하는 경우는 있다" 고 말했다.
끝으로 "신천지분들도 맞는 것은 맞다고 같이 공감합시다" 라고 말했다.
◇ 유튜버 이백맨이 말하는 신천지의 실체
유튜버 이백맨은 '신천지 실체 5분 만에 알려드립니다'라는 또 다른 영상도 공개했다.
이백맨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국이 난리인데 신천지가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라고 말하며 "신천지의 뜻 신천지의 정식 풀네임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새하늘 새땅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따온 구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는 재림 예수인 님이 새하늘 새땅을 가져오는 종교이다" "하는일 목적이 뭐냐 선택받은 14만4000명안에 들어서 하나님의 천국으로 가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백맨은 "그들이 말하는 인이란 내가 진짜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새겨듣겠다" "내가 진짜 신도다 증명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왜 14만 4000명이냐 하면 그것은 성경에 나와있는 것인데, 통 크게 100만명으로 하지 못한 이유는 천국 나라에 갈수 있는 수가 열두 지파에 각각 1만 2000명씩 해서 14만4000명이라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천지에 열두 지파가 있어야겠죠" 라고 자문하면서 "실제로 있다"고 했다.
그는 "지금 뉴스에 나오는 다대오지파 이게 대구경북의 지파이다" "부산 울산 경남 쪽은 안드레지파, 이런식으로 전국에 열 두 지파가 있다"고도 했다.
이백맨은 "이미 5~6년전만해도 거의 10만명이 넘었으니까 지금은 신도가 14만4000명이 훨씬 넘는다, 지금 신도수는 14만4000명을 훨씬 넘지만 진짜 인에 맞는 사람이 14만4000명을 찍어야 말씀이 이뤄진다"는 식으로 시간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백맨은 "S라고 하면 신천지 혹은 신천지를 믿는 사람이란 뜻" 이라고 했다. 또 "추수꾼 은 신천지가 아닌 다른 교회에 가서 사람들을 빼내는 사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누군가가 배도해서 멸망하면 구원자가 온다고 해서 "배도, 멸망, 구원 이것을 줄여서 배멸구 혹은 벼멸구라고 한다"고도 했다.
이백맨은 "(이는) 신천지에서만 쓰는 말"이라며 "이말을 쓰면 98%는 신천지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신천지를 믿거나 믿고 있는 분이라면 내말에 소름이 돋을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천지 이단사이비 사기꾼교주 이만희 구속하라" "맞아요 주변에 교회 다니는 어르신 그렇게 말씀합니다, 재 작년 쯤에 꽃보다가 신천지 여인에게 접촉 당했던 적이 있었지요, 다행이 감으로 멀리 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신천지였어요 " "저도 몇개월 있다가 나왔는데 소름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이비" "신천지는 정상인을 비정상인으로 만드는 미스테리한 마귀소굴같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