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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4 06:59
'한끼줍쇼' 이수근X김병만, 신대방동 한끼 성공 '우정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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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 김병만이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 신대방동 한끼에 성공했다.
3일 JTBC '한끼줍쇼'에선 이수근과 김병만이 밥동무로 함께 한 가운데 신대방동 한끼 사냥에 도전했다. 이번엔 한끼 식구들과 함께 할 음식을 만들어 함께 즐기는 미션이 더해졌다.
이날 이수근과 이경규가 한팀으로, 강호동과 김병만이 한팀으로 뭉쳤다. 이날 강호동과 김병만은 한끼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눌렀다.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 역시 인지도 굴욕을 피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김병만과 강호동은 한끼집에 입성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가족 중 한명이 촬영을 불편해했고 결국 다시 한끼 집을 찾아 나섰다.
강호동과 김병만은 오래지 않아 다시 한끼 집에 입성했다. 강호동은 ‘강식당’에서 선보였던 탕수육라면을 직접 만들어 집주인 부부에게 대접했다. 강호동의 탕수육 라면은 김병만과 한끼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경규와 이수근 역시 한끼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눌렀다. 혼자 자취를 하는 청년의 집에 입성한 두 사람. 이경규는 메인 셰프가 되어 굴라면을 끓였고 이수근은 설거지노예가 되어 설거지를 맡았다.
이경규는 라면이 끓자 생굴을 투하했고 이어 신선한 야채를 넣었다. 이어 이경규의 레시피 속 굴라면이 완성됐다.
이경규의 굴라면에 이수근은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강식당’에서 셰프 강호동과 일했던 이수근은 “탕수육 라면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날 이수근과 김병만의 우정이야기가 펼쳐졌다. 김병만은 “수근이는 형 같았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괴로워할 때 힘을 주는 친구였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대단한 친구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수근과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며 “제 단점들을 다 받아준 친구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김병만에 대해 "병만이의 도전정신에 배운 게 많다. 좋은 자극제가 되는 친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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