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 12학년 대상으로 12월2일까지 접수해야
워싱턴주 한인 여성부동산협회(회장
주디 문ㆍ사진)가 2015년 한인 청소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부동산협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의지와 희망을 갖고 밝은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차세대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인 고교생 약간명을 선발, 각각 2,000달러씩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한다.
응모자격은 학교성적(GPA) 3.5 이상으로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가진 한국계 12학년 고등학생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를 협회 웹사이트(www.kwrawa.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당신의 가정적 배경이 세상을 보는 시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How
has your family background affected the way you see the world?)란 주제의 에세이 ▲지난 학기 성적증명서 ▲학교 교사나 소속 단체, 책임자로부터의 추천서 1부 ▲2014년도분 가족 세금보고서 등을 오는 12월2일까지 장학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협회는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오는 12월13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부동산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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