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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4 17:41
시애틀 한인 불우이웃돕기성금 6만달러 돌파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415  


시애틀협력사 한국일보 캠페인 30년 역사상 2년 연속 돌파
시애틀지역서 유일하게 정부에 한인자선비영리단체 등록
1월말까지 모금한 뒤 2월중 이사회 열어 공정하게 배분
 
시애틀N의 협력사인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벌이고 있는 한인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성금액이 6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1985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30년째 벌이고 있는 캠페인 가운데 6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는 힘든 이민의 삶을 살면서 경제적 고통까지 가중돼 용기와 희망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 동포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한인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캠페인은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연방과 주정부에 비영리자선단체로 등록된 ‘한인 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펼쳐집니다

자체적으로 벌이는 캠페인과 달리 공식 등록된 별도 비영리단체를 통해 진행되는 만큼 모든 성금 기탁자에게는 연방 국세청의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성금 수혜자 신청도 대한부인회,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 등 3개 전문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는 이번 달 말까지 성금 캠페인을 벌인 뒤 2월중 7명으로 구성된 이사진과 신청기관 대표들이 만나는 이사회를 열어 공명 정대하게 심사를 거쳐 배분합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동포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펼치는 캠페인에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십시일반 정성으로 동참해주시길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올시즌 성금 총액: 62,451.31달러

올 시즌 성금 기탁자명단: 벨뷰 K 2,000달러 시애틀산악회(회장 유철웅) 500달러우정회(회장 조애미) 300달러우딘빌 Y 300달러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정광호 목사) 5,000달러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박영실 이사장 500달러올림피아 유주현ㆍ정현 300달러김영호 시인 100달러송지오 헤어살롱 500달러 ▲ARK 트레이딩 폴 장 500달러올림피아 S 500달러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 200달러 올림퍼스 스파 이명운 사장 8,000달러 시애틀 축복교회(간사 박기주 목사) 500달러워싱턴주 광주서중ㆍ일고 동문회(회장 박승) 300달러사포로 테리야키 300달러시애틀 선거관리위원회 백광현 위원 200달러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2,000달러박남표 장군100달러이정언 50달러백현자 100달러김해숙 100달러강윤원 100달러 옥하버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정일 목사) 500달러써니오토(대표 박영복) 300달러장기호 200달러고이비토 스시(대표 피터 유) 100달러 시애틀 우리교회(담임 최요환 목사) 500달러땅끝선교회(대표 김창호) 500달러이영희 100달러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 2,000달러 ▲대한부인회(이사장 김경숙) 1,000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 원 짐 1,000 달러 ▲김동백 500달러 ▲린우드 한인업소 500달러 ▲쇼어라인 와이드 슈즈(대표 안승적) 300달러 ▲퀄러티 인 그랜드 슈트 300달러 ▲황송하 300달러 ▲최병택 보험 200달러 ▲김일해 200달러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재훈) 이사 11 5,000달러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 1만 달러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 2,500달러 ▲지미 신 2,000달러 ▲시애틀 익명독자 350달러 ▲헤브런장로교회 1,000달러 ▲레이시 익명독자 500달러 ▲이화여고 동문회 300달러 ▲차춘근 300달러 ▲올드타운 그로서리 200달러 ▲강주하 100달러 ▲이필영 100달러 ▲경 김 100달러 ▲시애틀 동양선교교회(담임 황경수 목사) 300달러 ▲레드우드 골프센터(대표 이재민) 2,000달러 ▲기드온 선교교회 1,000달러 ▲벨뷰 익명독자 500달러 ▲평안장로교회(담임 강성림 목사) 5,000달러 ▲워싱턴볼룸댄스동호회(대표 이찬주) 251.3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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