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6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턴 출신이 보잉 최고경영자(CEO) 됐다



차기 CEO로 데니스 뮬렌버그 내정
7월1일부로 짐 맥너니 후임에…보잉 10번째 CEO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고운영책임자(사진)가 짐 맥너니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내정됐다.

보잉은 지난 23일 뮬렌버그를 차기 CEO로 내정하고 레이 코너 상업용 항공기 부회장을 현직에 유지하는 임원진 개편안을 발표했다. 맥너니 현 CEO는 보잉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한다.

뮬렌버그는 오는 7월 1일부로 보잉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오를 예정으로 보잉사 역사상 10번째 CEO에 오르게 됐다.

이번 승진은 이미 예상됐던 승진이다. 뮬렌버그는 최근 왕성한 대외 활동 뿐만 아니라 보잉의 지출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레이 코너 상업용 항공기 부문 회장과 뮬렌버그가 보잉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서부 워싱턴주에서 보잉의 사세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맥너니 현 CEO 임기에는 퓨짓사운드 지역에서 보잉의 사세가 크게 감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뮬렌버그는 지난 1985년 보잉에 입사한 후 15년간 서부 워싱턴주에서 생활해 왔다. 이후 뮬렌버그는 보잉의 국방영역에서 승진을 거듭해 임원직에 올랐고 F-22 개발 매니저 등 중역을 거쳤다.

아이오와 주립대학 항공공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뮬렌버그는 워싱턴대학(UW)에서 항공우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분류
Total 5,572
List
<<  <  406  407  4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