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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아동병원 간호사 코로나로 사망



평소 건강했지만 33일간 투병 끝에 
 
시애틀 아동병원 소속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달여간 투병해 오다 결국 사망했다.

 병원에서 마취 전문 기술자로 근무하는 더그 브와뮤는 지난 1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33일간 투병 끝에 성탄절을 앞두고 결국 숨을 거뒀다.

브와무는 평소에 건강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심각한 폐렴 증세를 보였고 인공호흡기로 샘영을 연장해  병원 관계자들을 놀래켰다.

브와뮤는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평소 사회적 거리두기   세척의 필요성을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와뮤는 유가족으로 어머니와  아들을 두고 있는데 감염  투병 생활  그의 병원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기금 모금 사이트에는 그를 위한 성금이 5 달러 이상을 모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케냐 출신 이민자로 지난 2019 4 시애틀 아동병원에 합류한 브와뮤는 케냐 전통에 따라 고국에 시신을 묻어야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다른 대안을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모금 사이트에 모인 성금은 브와뮤의 장례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유가족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의 필요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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