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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회 통해 한국 대기업 등에 작품 홍보 및 판매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회장을 지낸 정효순씨가 한국미술진흥원의 특별기획전 공모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미술진흥원은
스타급 작가를 배출하는 미술기관으로 우수한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역할도 한다.
정씨는
이번 한국미술진흥원의 공모전에 자신의 연작 시리즈인 시애틀스토리 등 5개 작품을 응모해 기획전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현재
타코마 군부대 병원에서 너스 프랙티셔너로 근무하고 있는 정씨는 각종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미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에머럴드 스프링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 초에는 워싱턴대학(UW)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