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5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전세계 코로나 확진 8천만 돌파, 100명 당 1명 감염



발병 1년 만에 8000만명 넘어서
대륙별로는 유럽, 나라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아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80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발병 사실을 공식 보고한 시점이 2019년 12월 31일이다. 코로나19 발생 약 1년 만에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8000만 명을 돌파한 것.

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019만6478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75만 6974명이다.

이날 현재 월드오미터가 추산하고 있는 전세계 인구는 78억3400여명이다. 지구인 100명 당 한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2240만, 북미가 2200만, 아시아가 2000만 순이다. 정작 코로나19는 아시아에서 발원했지만 아시아는 비교적 선방했다. 특히 아시아 인구가 세계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는 크게 선방했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1921만 명으로 압도적 1위이고, 인도(1016만명), 브라질(744만명), 러시아(299만명), 프랑스(254만명), 영국(222만명), 터키(211만명), 이탈리아(202만명), 스페인(186만명), 독일(163만명) 순이다.

국가별 코로나 확진 및 사망자수 순위 - 월드오미터 갈무리

상위 10개 국 중 아시아 국가는 인도뿐이다. 국가별 발병 순위에서도 아시아가 선방한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정작 코로나19가 발원했던 중국은 8만6000여명 수준으로, 세계 80위에 랭크돼 있다. 한국은 누적 확진자가 5만5902명으로, 세계 87위, 이웃 일본은 20만9980명으로, 세계 44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16  17  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