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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데일 마켓, 원인 알 수 없는 화재로 피해 발생
3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에드먼즈 편의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
사우스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4시 40분께 에드먼즈 244가 9600블록 퍼데일 빌리지 안에 있는 퍼데일 마켓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 편의점은 과거 한인이 소유했으나
현재 소유주는 한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이 마켓 안에 있던 직원 한 명과 옆 건물에 있던 사람 등 2명이 재빨리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와 부상은
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국은 30분 만에 불길을 잡고 진화 작업을 마쳤다. 각종
편의점, 애완동물점, 팬트리 점 각종 소매점이 입주해있는
퍼데일 빌리지 안에선 지난 3월13일에도 팬트리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