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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례씨
향년 88세로…29일 타코마 성당서 장례미사
고경호 페더럴웨이 한인회 초대 회장의 어머니인 고덕례씨가 지난 1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유가족으로는
장남 고경호씨와 차남 경종, 장녀 경희, 차녀 경숙씨 등 2남2녀가 있다. 장남인
고경호씨는 현재 서북미문인협회 회장과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 이사장도 맡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WA) 회장, 워싱턴주 한인의 날 대회장, 평통 시애틀협의회 부회장 등도 지냈다.
장례미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타코마 성당인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유가족은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조의금과
장례식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해왔다.
부고인은 김영민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이다.
연락처: 206-335-8949(김용규)
타코마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1316
62nd Ave E, Fife, WA 9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