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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미여성회 14일
타코마 아태문화센터서
워싱턴주 한미여성회(WA-KIMWAㆍ회장
영 브라운)는 이번 주말인 14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타코마 아태문화센터에서 장학금 마련을 위한 ‘킴와
일일찻집’을 연다며 많은 참여와 후원을 당부하고 있다.
KIMWA는 점심식사 후 각종 공연을 즐기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이날 행사에서 모아진 입장료와 기부금으로 잠재적인
자질과 재능이 있는 평범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이들이 사회에서 생산적인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일일찻집 등을 통해 모두
8,000달러를 모아 6명에게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KIMWA는 이와는 별도로 다른 한인단체와 공동으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4회
어린이 문화체험 행사, 주류단체와의 교류 행사 등도 올해 열어 한국과 미국의 교량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영 브라운 회장은 “올해도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일일찻집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장학금 마련에 도움도 주고 서로 담소하시기 바란다”며 사정상 찻집에 참석할 수 없는 독지가들은 기부금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영 브라운 회장은 “올해도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일일찻집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장학금 마련에 도움도 주고 서로 담소하시기 바란다”며 사정상 찻집에 참석할 수 없는 독지가들은 기부금을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617-8535
기부금 우송 주소: 20031 170thAve NE Woodinville, WA
98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