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7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UW 캠퍼스서 또 성추행 '안전논란'



길 걸어가던 여성 몸 만지고 도주…2개월 새 4번째
 
워싱턴대학(UW) 인근에서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지난 1일 또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안전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아침 9시께 머서 코트 서쪽의 버크-길맨 트레일을 걷고 있던 21세 여성을 한 남자가 뒤에서 붙잡고 가슴 등을 만지다가 여성이 고함지르자 도주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은 용의자가 30~40대 흑인으로 5피트 10인치 신장에 검은색 곱슬 머리와 턱수염을 기르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학교측은 즉각 전교생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새벽 1시께 루즈벨트 웨이 NE. 11THAve. NE 부근을 홀로 걸어가던 여성이 한 남성에게 어두운 골목으로 강제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고, 지난 3 6일 새벽에는 캠퍼스에서 북쪽으로 한 블럭 떨어진 18THAve. NE에서 길을 걷던 여성이 백인으로 추정되는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하는 등 UW 캠퍼스 안팎에서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685  686  6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