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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가 주지사 관저 ‘돌격’




알래스카 주노서현장서 도주한 후 경찰에 자백

 
술 취한 운전자가 알래스카주 주지사 관저를 들이 받은 후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알래스카주 주도인 주노의 주민인 알렉잔더 올리판트(49)는 지난달 28일 술에 취해 트럭을 운전하고 가다가 빌 워커 주지사(사진) 가족이 입주해 있는 칼훈 Ave. 선상의 주지사 관저 차고를 들이 받은 후 도주했다.

올리판트는 곧 이어 주의사당 인근 공사장에 설치 해 놓은 철조망을 들이 받았고 이를 목격한 여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올리판트는 경찰 심문 과정에서 자기가 주지사 관저도 들이 받고 도주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음주운전 혐의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주 지사실은  “워커 주지사는 무사했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출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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