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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 용의자 경찰총격에 사망



5마일 추격전 끝에 뷰리엔서 경찰관에 총 겨눠
 
가정폭력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총을들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경찰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4일 새벽12 15분께 뷰리엔의 21STAve. SW. SW 146TH ST. 교차로 인근 주택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과속으로 도주하는 픽업트럭을 발견하고 약 5마일을 추격했다고 밝혔다.

과속으로 달아나던 이 픽업트럭은 결국 시허스트 공원 인근에서 멈췄고, 차문을 열고 나온 운전자는 AR-15 반자동 소총을 경찰관들을 향해 조준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용의자에게 총을 겨누고 있던 한 셰리프 대원이 그에게 수발을 총격했고 총에 맞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경찰은 숨진 남자가 총성이 울린 주택에서 가정폭력을 범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 중이다.

그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9세 백인 남성으로 뷰리엔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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