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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수돗물 안전 강화하라”



인슬리 주지사 지시…당국자는 “이미 전국최고 수준”
 
워싱턴주의 수돗물 수질 안전검사를 강화하고 우려되는 납 성분 오염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보건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에 따라 존 위스만 보건장관은 주내 각급 학교와 임대 아파트 및 탁아소 등의 수돗물 정책과 안전관리 문제를 다른 관련기관들과 협조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위스만 장관은 수돗물에서 납 성분을 제거하고 특히 위험률이 높은 어린이들의 혈중 납 성분 검사제도의 효율을 높이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인슬리 주지사의 특별 지시는 지난주 타코마 지역 일부 주택의 수돗물에서 높은 수치의 납 성분이 검출된 데 이어 지난해 실시된 타코마 지역 10여개 학교의 수돗물 검사에서도 납 성분이 검출됐음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위스만 장관은 그러나, 시애틀 지역의 수돗물은 안전하며 워싱턴주 어린이들의 혈중 납 성분 농도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워싱턴주 전체 어린이의 3%만이 납 중독검사를 받는다며 이 비율을 2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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